[특징주] 이란 호르무즈 해협 봉쇄 예고에…흥아해운 16%↑

강현태 2025. 6. 23.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 의해 핵시설을 타격 당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추진 중인 가운데 23일 장 초반 해운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흥아해운은 전장 대비 15.48% 오른 2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밖에도 HMM(3.04%), 대한해운(9.28%), 팬오션(1.71%)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위기로 해상 운임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세계 핵심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까지 가시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HMM 3%, 팬오션 2% 상승세
해상 운임 급등 영향으로 풀이돼

미국에 의해 핵시설을 타격 당한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를 추진 중인 가운데 23일 장 초반 해운주가 일제히 오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0분 흥아해운은 전장 대비 15.48% 오른 22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그 밖에도 HMM(3.04%), 대한해운(9.28%), 팬오션(1.71%) 등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중동 위기로 해상 운임이 급등하는 상황에서 세계 핵심 원유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 봉쇄까지 가시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