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 아파트 매매량 1년새 1.7만건↑…서울은 2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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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보다 1만7000건 이상 늘어나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은 1분기 거래량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전국 매매량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량은 12만316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만5677건) 대비 1만7492건 증가했다.
서울에서는 올 1분기 1만7325건이 매매거래 됐는데 같은 기간(8603건)보다 2배 이상 급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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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대출 규제 앞두고 수요 쏠림 전망

올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전년보다 1만7000건 이상 늘어나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서울은 1분기 거래량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으로 증가하면서 전국 매매량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1분기 전국 아파트 매매량은 12만3169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0만5677건) 대비 1만7492건 증가했다. 통계 집계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지난 2022년 1분기(8만3184건) 이후 3년 만에 약 1.5배가 늘어났다.
서울에서는 올 1분기 1만7325건이 매매거래 됐는데 같은 기간(8603건)보다 2배 이상 급등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증가량을 기록했으며 주도적으로 회복 흐름을 이끌었다.
경기 역시 같은 기간 2만6779건에서 3만4211건으로 7432건이 늘어 서울의 뒤를 이었다. 두 지역 증가량은 1만6154건으로 전국 증가량의 92%에 달한다. 인천은 6556건에서 6963건으로 늘어나는데 그쳤다.

지방에서는 울산과 광주가 가장 많이 증가했으나 증가량은 각각 615건에 그쳤다. 이 외 부산(416건), 전북(401건), 세종(393건), 경남(110건), 대전(77건), 충북(9건) 등이 증가했다.
경북은 517건이 줄어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전남(-454건), 충남(-267건), 강원(-246건), 대구(-217건), 제주(-4건) 등도 거래가 줄었다.
서울 등 대도시일수록 학군, 직장 접근성, 생활 인프라 등 고정적인 실수요 기반이 탄탄한 데다 최근 거래량과 시세 모두 반등 흐름을 보이면서 매수 심리가 빠르게 회복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내달부터 대출 한도를 줄이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3단계가 적용되면서 이달까지 거래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부동산업계 한 관계자는 “서울은 수요 대비 부족한 아파트 공급량, 재건축 기대감 등에 매입 수요가 빠르게 움직인 반면 지방은 실수요 기반이 상대적으로 약하고 인구 유출이나 산업 구조 변화 등으로 매수 심리가 쉽게 회복되지 못하고 있어 당분간 지역간 양극화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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