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의 문장
2025. 6. 23. 00:02
우리의 심장은 너무 작아서 일정량 이상의 불행을 감당하지 못한다. 공감 능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그런 ‘역사적 시대’에 너무 많은 일이 벌어지기 때문이고, 우리의 마음이 당장 벌어지고 있는 일에서 잠시 떠나 아무런 감정도 일지 않는다면, 이는 그것을 감당할 힘이 부족하기 때문이지 선한 의지가 없어서가 아니다.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1881~1942)가 말년에 쓴 글을 담은 『어두울 때에야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에서.
Copyright © 중앙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중앙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생지원금 현금화? 말 안됨” 이재명 기강도 잡은 ‘교수님’ [이재명의 사람들⑤] | 중앙일
- 코로나 덮친 뇌·고환 무슨 일…'투명쥐'가 밝힌 끔찍한 진실 | 중앙일보
- "나야 윤석열"…尹이 김치찌개 끓여줬던 주진우 사연 | 중앙일보
- “변호나 똑바로 해 이 XX야”…법정서 터졌다, 윤 폭언·막말 | 중앙일보
- 물로만 대충 씻으면 위험? '가장 더러운 농산물' 꼽힌 12가지 | 중앙일보
- "내가 왜 상위 10%" …코로나 이어 민생지원금도 '선별 논란' | 중앙일보
- 배우 이장우, 11월 품절남 된다…8세 연하 예비신부는 누구 | 중앙일보
- 어머니, 공부는 유전입니다…한국 학생 본 미국 교수의 팩폭 | 중앙일보
- "정몽구 손녀" 콕 찍었다…결정사 놀란 재벌 사모의 요청 | 중앙일보
- 비트코인, 연말 20만달러 갈까…이 지표들 따라 움직인다 |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