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李 나토 불참에 "'실리 외교' 말하던 정부, 현실 등져서는 안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 대해 "실리 외교를 말하던 정부가 현실을 등져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안보, 아시아의 안정을 위해서 참석해야 한다"며 "외교의 중요한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나토 정상회의 불참을 재고하길 바란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 안보·아시아 안정을 위해 참석해야"

한동훈 국민의힘 전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4~25일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는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결정한 데 대해 "실리 외교를 말하던 정부가 현실을 등져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한동훈 전 대표는 22일 페이스북에 "나토 정상회의 불참, 재고해야 한다"며 "피한다고 피해지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앞서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대통령은 취임 이후의 산적한 국정 현안에도 불구하고 이번 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최대한 적극적으로 검토해 왔다"면서도 "그러나 여러 가지 국내 현안과 중동 사태로 인한 불확실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도저히 직접 참석할 수 없는 상황이라 판단했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세계는 연결돼 있는데 한국 외교는 끊기게 된다"며 "불참으로 모호성을 유지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세계가 이번 불참을 선명한 의사 표시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어 "유럽 국가들은 이스라엘-이란 분쟁을 면밀히 관찰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며 "중동 정세 때문에 불참할 것이 아니라 중동 정세 때문에라도 참석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안보, 아시아의 안정을 위해서 참석해야 한다"며 "외교의 중요한 첫 단추가 잘못 끼워지고 있다. 이재명 정부는 나토 정상회의 불참을 재고하길 바란다"고 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란, 미사일 보복 개시…이스라엘 텔아비브 곳곳 폭발음
- 李대통령, 고심 끝 나토 불참…"국내 현안·중동 정세 고려"
- 송언석 "李대통령, 김민석 총리 후보자 지명철회 뜻 없는 듯"
- 민주당, 李대통령·여야 지도부 회동에 "시작이 반…첫 회동 큰 의미"
- [속보] "李대통령, 중동 정세 등 고려해 나토 직접 참석 않기로"
- 장동혁 "李대통령, SNS 속에 숨지 말고 관세협상 최전방 나서라"
- 배현진 "'징계 기준'이 장동혁과 친소관계?…고성국은 왜 뭉개나"
- '尹 절연'은 결론 못 내고 당명개정·행정통합 논의만…국민의힘, 의총서 '하세월'
- 박완서→제인 오스틴, ‘다시’ 읽는 거장들의 지혜
- “해외로 나가지 않고” 기적 쓴 최가온 유승은의 간절한 외침...체계적 지원 절실 [밀라노 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