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세' 선우용여, '한끼 6만원' 호텔뷔페가 일상 "오늘 아침에도" (냉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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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용여가 남다른 플렉스 일상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플렉스의 아이콘' 선우용여와 '절약의 아이콘'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우용여는 외제차를 몰고 호텔 조식을, 이준은 자전거를 몰고 도서관 구내식당을 찾는 극과 극 일상을 전했다.
이에 반해 선우용여는 6만원 짜리 호텔조식을 즐겨 먹는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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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선우용여가 남다른 플렉스 일상을 자랑했다.
22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선우용여의 럭셔리한 취향과 독특한 입맛을 저격하기 위한 최정상 셰프들의 치열한 15분 요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플렉스의 아이콘' 선우용여와 '절약의 아이콘' 이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선우용여는 외제차를 몰고 호텔 조식을, 이준은 자전거를 몰고 도서관 구내식당을 찾는 극과 극 일상을 전했다.
이준은 구내식당을 애용하는 이유에 대해 "나는 맛에 대한 게 무뎌서, 구내식당 가면 6000원이면 금방 먹고 나오니까"라고 설명했다.

이에 반해 선우용여는 6만원 짜리 호텔조식을 즐겨 먹는 일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선우용여는 "매일 갈 필요는 없고, 일주일에 3~4번 간다"고 부연했다. 녹화 당일 아침에도 선우용여는 호텔 뷔페를 찾았다고.
이준의 절약 일상을 듣던 선우용여는 "젊었을 때는 절약하는 게 좋다. 나이 든 사람은 절약할 필요가 없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선우용여의 플렉스는 조식뷔페만에서 끝이 아니다. 해외여행도 당일치기로 플렉스하는 재력을 자랑했다. 그는 "후쿠오카를 첫 비행기로 출발했다. 택시에 탑승해서 최고의 레스토랑에 데려다달라고 부탁한다"며 현지인 맛집 찾는 방법을 전했다.
선우용여 인생 버킷리스트는 '오로라 보기'라고. 그는 "살아생전 오로라의 느낌을 담고 싶다. 여행을 간다는 것이 내 눈에다 넣는 것이지 않냐"며 오로라에 대한 로망을 밝혔다.
사진=JTBC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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