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라파랭 전 총리 만난 박완수 "우주 항공 발전 위해 협력"

윤성효 2025. 6. 22.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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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 분야에서 국가 간 협력도 중요하지만 지방정부 간 협력 역시 매우 중요하다. 양 지역 간 우호 협정 체결도 고려할 만하고 가능하다면 하는 것이 좋다.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

이에 박완수 도지사는 "라파랭 전 총리의 뜻에 깊이 공감하며, 경남도는 프랑스 지방정부와의 다양한 협력 강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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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파리 '경남도 투자유치설명회' ... 라파랭 전 총리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는 방안 찾아 보겠다"

[윤성효 기자]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경남도 투자유치 설명회에 라파랭 전 프랑스 총리가 참석해 박완수 도지사와 인사를 나누었다.
ⓒ 경남도청
"우주항공 분야에서 국가 간 협력도 중요하지만 지방정부 간 협력 역시 매우 중요하다. 양 지역 간 우호 협정 체결도 고려할 만하고 가능하다면 하는 것이 좋다. 작은 역할이라도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겠다."

장피에르 라파랭 전 프랑스 총리가 19일(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경상남도 투자유치설명회'에서 박완수 도지사를 만나 이같이 밝혔다고 경남도가 22일 전했다.

라파랭 전 총리는 우주 항공 발전을 위해 경남도와 프랑스 지방정부 간 산업 협력 확대 필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이에 박완수 도지사는 "라파랭 전 총리의 뜻에 깊이 공감하며, 경남도는 프랑스 지방정부와의 다양한 협력 강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박완수 도지사를 단장으로 한 경남대표단이 주관해 파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투자유치 설명회에는 문승현 주 프랑스 특명전권대사를 비롯해 현지 50여개 기업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설명회는 파리에 새로 개소한 경남도 해외사무소와 연계해 개최됐으며, 경남 전략산업의 투자환경을 소개하고 잠재 투자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했다.

박 지사는 "경남은 대한민국 최대의 항공·우주산업 중심지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핵심 기업과 우주항공청 개청을 통해 글로벌 우주항공 기업이 투자하기에 최적의 입지를 갖췄다"며 "전국 최고 수준의 입지 여건과 인센티브, 맞춤형 서비스를 갖춘 경남에 많은 관심과 투자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설명회에는 프랑스 소재 글로벌 기업 AXA 그룹, 로레알 그룹, 에어리퀴드 그룹 등 50여 개사가 참석했으며, 산업용 장비 제조기업 '피브스그룹(Feves Group)'과 친환경 수처리 전문기업 '베올리아그룹(Veolia Group)'과는 투자유치 및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경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 경남도청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경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좌) 에르베 부아요 피브스 M&A 및 전략이사, (우) 이반 드 굴라드 드 아르세이 베올리아 아시아 법무총괄
ⓒ 경남도청
 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경남도 투자유치 설명회.
ⓒ 경남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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