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와이퍼 무용지물" 시야 가릴 만큼 퍼부은 폭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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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충남 홍성군에 많은 비가 쏟아지고 있다.
비는 지난 20일 오후부터 시작돼 주말인 21일 오전까지 이어지며, 지역 곳곳에 피해 우려를 낳고 있다.
홍성군 관계자는 2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밤사이 비와 강풍으로 가로수 쓰러짐이 10건 발생했지만, 즉시 조치해 마무리했다"며 "홍성읍과 광천읍 하상주차장은 진입을 금지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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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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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일부터 홍성에는 평균 145.3mm의 비가 내렸으며 장곡면은 164mm의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다. 전날 밤에는 강풍까지 이어지면서 예산에서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까지 이어지는 도로의 가로수가 쓰러지기도 했다. |
| ⓒ 신영근 |
기상청에 따르면 20일부터 21일 오전 11시까지 홍성 지역에는 평균 145.3mm의 강수량이 기록됐다. 이 중 장곡면은 164mm로, 지역 내 최고 강수량을 나타냈다. 홍성 관내 11개 읍·면 대부분에서도 14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렸다.
특히 20일 밤부터 21일 새벽 사이에는 100mm를 넘는 집중호우가 쏟아졌으며, 21일 오전에는 자동차 와이퍼를 작동해도 시야 확보가 어려울 만큼 강한 비가 내리는 등 시민 불편이 극심했다.
기상청은 이날 오전 10시 방재 속보를 통해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며, 시간당 10~30mm의 강한 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폭우와 함께 강풍도 동반돼 전날 밤 예산에서 내포신도시까지 이어지는 도로에서는 가로수가 쓰러지는 피해도 발생했다.
홍성군 관계자는 21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밤사이 비와 강풍으로 가로수 쓰러짐이 10건 발생했지만, 즉시 조치해 마무리했다"며 "홍성읍과 광천읍 하상주차장은 진입을 금지했으며,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다"고 전했다.
홍성군은 SNS와 재난안전문자 등을 통해 "많은 비로 인한 산사태 우려 지역 접근 금지와 야외 활동 자제, 하천 주변 산책로, 계곡, 급경사지, 농수로 등 위험 지역 출입 자제"를 당부하며, "하천 범람 가능성에도 주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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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일부터 홍성에는 평균 145.3mm의 비가 내렸으며 장곡면은 164mm의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다. 전날부터 내린비로 하천의 물이 불어났다. |
| ⓒ 신영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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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20일부터 홍성에는 평균 145.3mm의 비가 내렸으며 장곡면은 164mm의 최고 강수량을 기록했다. 전날 밤에는 강풍까지 이어지면서 예산에서 충남도청이 있는 내포신도시까지 이어지는 도로의 가로수가 쓰러지기도 했다. |
| ⓒ 신영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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