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어디] 보라색 물결 일렁이는 ‘하늘 아래 최고 유토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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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 무릉별유천지는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석회석을 캐내던 무릉 3지구로, 지난 40년간의 채광 작업을 마치고 다양한 체험시설과 2개의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변모한 곳이다.
무릉별유천지는 무릉계곡 암각문에 새겨져 있는 글귀로 '하늘 아래 최고 경치 좋은, 속세와 떨어져 있는 유토피아'라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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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동해시 무릉별유천지는 1968년 동해시에 문을 연 쌍용C&E가 석회석을 캐내던 무릉 3지구로, 지난 40년간의 채광 작업을 마치고 다양한 체험시설과 2개의 에메랄드 빛 호수를 품은 이색적인 관광명소로 변모한 곳이다. 무릉별유천지는 무릉계곡 암각문에 새겨져 있는 글귀로 ‘하늘 아래 최고 경치 좋은, 속세와 떨어져 있는 유토피아’라는 뜻을 담고 있다.
체험시설로는 스카이글라이더, 알파인코스터, 오프로드 루지, 롤러코스터형 집라인뿐 아니라 오리배, 문보트, 파티보트 등 여러 종류의 수상레저 기구도 있다. 올해 어린왕자 벽화 등도 새롭고 설치돼 시각적 즐거움을 더한다.
이곳에서 오는 22일까지 ‘2025 라벤더 축제’가 진행 중이다. 2만㎡ 규모에 조성된 라벤더 정원에 1만2000포기의 라벤더가 활짝 펴 보라색 물결을 이루고 있다.
올해는 특히 운영 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해 일몰 이후에도 즐길 수 있다. 해가 진 후 어두워진 하늘 아래 점등되는 은은한 조명과 달빛이 함께하면서 낭만적인 보랏빛 추억을 안겨준다.
라벤더 정원 외에도 다양한 야간 체험이 마련됐다. LED 조명으로 장식된 보트를 타고 에메랄드빛 호수를 유영하며 경험하는 야간 수상레저는 특별하다.
동해=글·사진 남호철 여행선임기자 hcnam@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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