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9살 둘째 딸 일상 공개…"교육비 300만원↑" 깜짝 (일타맘)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김성은이 자녀 교육비를 밝힌다. 

오는 26일 첫 방송하는 tvN STORY·the LIFE 신규 예능 '일타맘'이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일타맘'은 자녀를 명문대에 보낸 경험이 있는 상위 1% 엄마들의 초특급 시크릿 전격 공개 및 일타맘 군단이 입시 전문가와 함께 시청자들이 보낸 사연을 듣고 자녀 교육 로드맵을 제공하는 에듀 관찰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1:1 맞춤형 솔루션을 받을 첫 번째 사연자로 ‘일타맘’의 MC인 김성은과 9살 딸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9살 딸의 일상을 공개하며 수학, 영어, 논술, 바이올린, 축구 등 학원과 사립학교 비용까지 교육비가 300만 원이 넘어간다고 고백한다.

이에 MC 백지영은 “나보다 바쁜 거 같은데?”라며 놀라움을 숨기지 못한다. 일타맘 군단은 김성은과 함께 관찰 VCR을 살펴보며 사교육비 줄이는 꿀팁, 자신에게 알맞은 고급 정보를 고르는 팁, 자율학습 꿀팁 등 사연자 김성은에 맞는 1:1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해 3 MC의 큰 호응을 끌어냈을 뿐만 아니라, 한편으로는 거침없는 토론으로 서로의 교육관을 공유하는 모습으로 명품 입시 정보 대방출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초보 학부모들을 위한 입시 로드맵을 제시할 상위 1% 자녀를 만든 상위 1% 일타맘 라인업 또한 기대를 모은다. 두 아들을 서울대·연세대 의대에 합격시킨 분당 수학 학원 부원장 김정, 한영외고를 거쳐 연세대를 진학한 112만 유튜버 마이린의 엄마 ‘마이맘’ 이주영, 첫째 아들을 아이비리그 펜실베니아 대학에 보낸 현역 고3 쌍둥이 맘인 전 쇼호스트 홍나연, 삼남매의 트리플 서울대 진학에 성공한 양소영 변호사가 일타맘으로 출연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입시 전략을 공유한다.

뿐만 아니라, 입시 컨설팅의 일인자인 윤여정 입시 컨설턴트까지 합류해 학부모들에게 실패 없는 입시 꿀팁을 전수할 ‘일타맘 어벤져스’가 결성되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대치동 학원가의 알짜배기 정보 공개를 예고한 일타맘들은 태교를 ‘수학의 정석’으로 했다는 깜짝 발언부터, 두 달 여름방학 교육비가 1,000만 원이 나온 경험, 학원비를 위해 명품 쇼핑까지 끊은 사연 등 상상초월 경험담이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으로 호기심을 자아낸다.

학부모들에게 현실적인 길라잡이가 되어줄 상위 1% 엄마들의 치밀한 로드맵 '일타맘'은 오는 6월 26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 = tvN STORY, the LIFE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