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비축미까지 풀었는데"…101.7% 급등에 '아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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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물가 상승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쌀류 가격 폭등세가 물가 전반 상승률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다.
교도통신은 쌀류 상승률이 101.7%로 배를 넘는 등 식품 가격 급등이 전반적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또 "전체적인 물가 상승 경향이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판단에 영향을 줄 듯하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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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안익주 기자]

일본의 물가 상승 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쌀류 가격 폭등세가 물가 전반 상승률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파악됐다.
일본의 5월 소비자물가지수(신선식품 제외)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3.7% 올랐다고 총무성이 20일 발표했다.
상승률은 4월 3.5%보다 0.2%포인트 확대됐다. 일본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6개월 연속 3%대를 기록했다.
교도통신은 쌀류 상승률이 101.7%로 배를 넘는 등 식품 가격 급등이 전반적 물가 상승을 주도했다고 분석했다.
일본 정부는 지난달 하순 이른바 '반값 비축미' 방출을 시작했으나, 이번 조사에는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또 "전체적인 물가 상승 경향이 일본은행의 추가 금리 인상 판단에 영향을 줄 듯하다"고 관측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은 물가가 안정적으로 오를 경우 금리를 인상할 수 있다고 언급해 왔다. 다만 미국 관세 정책에 따른 경제 불확실성 등을 고려해 최근까지 3회 연속 기준금리를 '0.5% 정도'로 동결했다.
(사진=연합뉴스)
안익주기자 ai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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