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한국 지금 깔딱고개 넘는 중…SK회장님 애쓰셨다”

최승욱 2025. 6. 20.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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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자시의 핵심 대선 공약이었던 '인공지능(AI) 고속도로' 정책 구체화를 위해 AI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한 울산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은 지금까지 고속 성장했는데, 지금 시중말로 깔딱고개를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현재의 경제 상황을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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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울산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출범식에서 국기에 경례하고 있다. 이 대통령 오른쪽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20일 자시의 핵심 대선 공약이었던 ‘인공지능(AI) 고속도로’ 정책 구체화를 위해 AI 데이터센터를 짓기로 한 울산을 찾았다.

이 대통령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AI글로벌 협력 기업 간담회에서 “대한민국 은 지금까지 고속 성장했는데, 지금 시중말로 깔딱고개를 넘는 중”이라며 “준비하기에 따라 새로운 세상으로 넘어갈 수도 있고, 다시 내려갈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현재의 경제 상황을 진단했다.

이어 “우리 국민은 위대한 저력으로 위기를 이겨내고 새로운 세상을 맞이할 것이라고 본다”며 “우리가 맞딱드린 AI 첨단시대에 세계를 선도하는 훌륭한 역할을 잘 해낼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특히 지방에서 대규모 AI 데이터센터를 유치하게 됐다는 것이 각별한 의미”라며 “우리 SK 회장님, 애쓰셨다”고 치하했다.

그러면서 “어쩌면 앞으로 대한민국의 첨단기술산업이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에서도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을 듯하다”며 “울산 경제도 살아나고 대한민국 성장도 꽃 피우는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태원 SK 회장과 정신아 카카오 대표, 이준희 삼성SDS 사장, 배경훈 LG AI연구원 원장, 서범석 루닛 대표, 백준호 퓨리오사AI대표, 조준희 한국AI·SW협회장, 김유원 네이버클라우드 대표 등이 참석했다.

최승욱 기자 applesu@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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