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8G 타율 0.111' 파격의 824억 장기 계약, 결국 트리플A행…당혹, 보스턴
배중현 2025. 6. 20. 10:46
![<yonhap photo-3546="">최근 극심한 부진 탓에 마이너리그 트리플A행을 통보받은 크리스티안 캠벨. [AFP=연합뉴스]</yonhap>](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0/ilgansports/20250620104633719fiil.jpg)
보스턴 레드삭스가 '결단'을 내렸다.
미국 CBS스포츠는 '보스턴이 내야수 크리스티안 캠벨(23)을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내려보낸다'라고 20일(한국시간) 전했다. 캠벨은 지난 3월 말 큰 기대 속에 빅리그 데뷔전을 치렀으니, 활약이 미미했다. 첫 8경기 타율이 0.423(26타수 11안타)를 기록할 때만 하더라도 센세이션한 모습이었지만 이후 부침이 심했다. 최근 8경기 타율이 0.111(18타수 2안타)까지 떨어져 시즌 타율이 0.223(229타수 51안타)까지 악화했다.
캠벨은 지난 4월 보스턴과 8년, 총액 6000만 달러(824억원) 장기 계약해서 화제였다. 빅리그에 갓 데뷔한 신인에게 천문학적인 금액을 안기면서 ‘팀의 미래’라는 걸 재확인했다. 2023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4라운드 지명으로 합류한 캠벨은 지난 시즌 마이너리그 3개 레벨에서 총 115경기에 출전, 타율 0.330 20홈런 66타점 24도루로 ‘원맨쇼’를 펼쳤다. 시즌 출루율(0.439)과 장타율(0.558)을 합한 OPS가 0.997로 압도적이었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 ‘보스턴은 캠벨이 트리플A 우스터로 돌아가는 게 가장 이익이 된다고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보스턴으로선 캠벨을 마이너리그로 보내는 건 결단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최근 간판타자 라파엘 데버스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트레이드하는 등 선수단 체질 개선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캠벨, 로만 앤서니 등 팀의 주축 유망주들이 자리를 잡아주는 게 최선이었으나 일단 그들의 선택은 ‘조정’이었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수현, 73억원대 손배소…소속사 ”일부 광고주에 피소 맞아” [공식] - 일간스포츠
- “저작권 침해 건당 2억” 디즈니·유니버설, AI 이미지 생성 업체 고소 [왓IS] - 일간스포츠
- 정엽, 결혼 5년 만에 득남... “감사한 마음으로 키울 것” - 일간스포츠
- DJ 소다, 탈색 사고로 삭발됐는데… “미용실 측에서 협박해” - 일간스포츠
- [왓IS] 주학년, 日 AV배우 성매매 NO… “불법적 행위 없었다” 해명 - 일간스포츠
- ‘정경미♥’윤형빈, 격투기 시합 앞두고 부상... “이 빠짐 이슈” - 일간스포츠
- BTS 뷔, 전역하고 뭐하나 했더니… 골프 삼매경 - 일간스포츠
- 이효리, 12명 아이들 지켰다... “덕분에 감사합니다” - 일간스포츠
- ‘윤딴딴과 이혼’ 은종, 폭행 정황 영상 공개… “과거 폭행으로 고막 손상” - 일간스포츠
- [단독] 이효리, ‘유퀴즈’ 출격… ‘국민남매’ 유재석 만난다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