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대구, 새 외국인 공격수 지오바니 영입으로 측면 공격 강화!

김정용 기자 2025. 6. 20.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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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FC가 상대 측면을 파고들어 줄 선수로 브라질 윙어 지오바니를 영입했다.

대구는 20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지오바니를 영입하며 측면 공격을 보강했다고 발표했다.

대구는 179cm, 73kg의 균형 잡힌 체격을 지닌 지오바니는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지만 양쪽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하며, 빠른 드리블과 위협적인 1대1 돌파 능력을 두루 갖춘 자원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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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오바니(대구FC). 대구FC 제공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대구FC가 상대 측면을 파고들어 줄 선수로 브라질 윙어 지오바니를 영입했다. 지오바니는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만들고 싶다. 헌신적인 모습 보여드릴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대구는 20일 브라질 출신 공격수 지오바니를 영입하며 측면 공격을 보강했다고 발표했다. 등번호는 5번이다.


지오바니는 빠른 스피드와 개인기를 갖춘 2001년생 윙어로, 2019년 브라질 바르셀로나 EC에 입단하며 커리어를 시작한 뒤 포르투갈의 파말리캉과 빅토리아SC B에서 활약하며 유럽 무대에서 경험을 쌓았다. 이후 브라질로 복귀한 뒤, 우크라이나 FK올렉산드리야로 이적해 35경기에 출전하며 좋은 모습을 보였다. 지금까지 브라질, 포르투갈, 우크라이나 무대에서 통산 97경기 6득점 2도움을 기록했다.


대구는 179cm, 73kg의 균형 잡힌 체격을 지닌 지오바니는 주로 오른쪽 윙어로 뛰지만 양쪽 측면 모두 소화 가능하며, 빠른 드리블과 위협적인 1대1 돌파 능력을 두루 갖춘 자원이라고 소개했다. 기존 브라질 선수들과의 조화가 기대되며, 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개인 기술이 뛰어나 대구의 공격 전개에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영입으로 대구는 세징야, 에드가, 라마스, 카이오, 카를로스, 지오바니로 이어지는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성했다.


지오바니(대구FC). 대구FC 제공
지오바니(대구FC). 대구FC 제공

지오바니는 구단을 통해 "대구에서 제안을 받았을 때, 대구라는 도시와 팬들에 대해 알아보게 되었고, 특히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이 인상 깊었다"며 "팀이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공격과 수비 모든 방면에서 헌신할 준비가 되어 있다. 하루빨리 팬들을 직접 만나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대구FC 공식 지정병원인 으뜸병원에서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고 선수 등록을 완료했으며, 지난 19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대구는 반등이 절실하다. 하나은행 K리그 2025 19라운드 현재 최하위인 12위에 떨어져 있으며, 3승 4무 12패로 승점이 13점에 불과하다. 시즌 초 부진으로 박창현 감독과 결별한 뒤 서동원 감독대행 체제를 거쳐 김병수 감독을 선임한 상태다.


사진= 대구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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