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헬스] 장마철에 잠자기 어려운 이유... 불면증 아닌 '이것'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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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이 되면 햇빛량이 줄어들면서 잠자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저하되고, 이로인해 불면증 환자가 급증하게 된다.
그러나 기존에 잠을 잘 자던 사람도 갑자기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을 받아 수면에 문제가 생겼다면 장마 관련 '하지불안증후군'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특히 장마철 햇빛량이 줄고 흐린 날씨가 길어지면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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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장마철이 되면 햇빛량이 줄어들면서 잠자는 호르몬인 멜라토닌의 분비가 저하되고, 이로인해 불면증 환자가 급증하게 된다. 이때 빠른 치료를 하지 않고 3주 이상 방치하게 되면 만성불면증으로 발전되고, 심하면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그러나 기존에 잠을 잘 자던 사람도 갑자기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을 받아 수면에 문제가 생겼다면 장마 관련 '하지불안증후군'이 아닌지 의심해야 한다.
하지불안증후군은 주로 잠들기 전 하체에 불편한 감각이 느껴져 수면을 방해하는 질환으로 다리에 벌레가 기어다니는 느낌, 쑤시거나 따끔거리는 느낌 등이 증상으로 나타난다. 낮에는 괜찮다가 밤에 증상이 나타나고,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 있으면 심해지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장마철 햇빛량이 줄고 흐린 날씨가 길어지면 하지불안증후군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다. 햇빛 보기가 어려워지면서 뇌 안에 도파민 시스템의 불균형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또한 하지불안증후군은 유전력도 있어 가족 중에 하지불안증후군이 있으면 발병률이 높아진다. 흐린 날씨 외에도 우울, 불안 알코올, 카페인 등도 하지불안증후군의 악화 요인이 될 수 있다.
하지불안증후군 환자 중 4분의 3 이상은 잠자는 도중 팔다리가 흔들리는 주기적 사지 운동장애를 경험하는데, 이때 수면 중 각성 증상이 자주 일어나며 혈압을 높이고 심장박동을 빨라지게 한다.
하지불안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불규칙한 식사나 무리한 다이어트는 금물이며 식이요법으로 혈액 생성 및 철분 흡수를 돕는 단백질,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또한 목욕이나 마사지, 냉온팩, 스트레스 조절을 위한 요가 같은 이환 요법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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