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 돌리는 ‘이 운동’… 노화 탓 닳는 어깨 지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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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모(71)씨는 최근 몇 달간 어깨를 움직일 때마다 뻣뻣하고 통증이 느껴졌다.
숄더 써클은 어깨 가동성을 유지하고, 어깨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주요 증상으로는 ▲어깨를 움직일 때 뻣뻣하고 저린 느낌이 들고 ▲팔을 올리거나 옷을 입는 동작이 어렵고 ▲특정 동작 시 어깨에서 '뚝' 소리가 나거나 걸리는 느낌이 들고 ▲통증이 지속되고 ▲특히 날씨가 추울 때 악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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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트 김규남 운동지도사의 도움말로, 퇴행성 어깨 관절염에 좋은 운동인 '숄더 서클'을 소개한다. 콰트는 필라테스, 스트레칭, 유산소·근력 운동 등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관리 통합 플랫폼이다.

퇴행성 어깨 관절염은 원인을 제거하면 치료가 가능한 회전근개 파열, 어깨 충돌 증후군 등과는 매우 다른 질환이다. 되돌릴 수 없는 '노화'로 연골이 서서히 마모되면서 발생하는 '비가역적인 변화'다. 70세부터 관절염을 겪는 환자가 눈에 띄게 증가하기 시작한다. 분당서울대병원 관절센터에서 65살 이상 노인 700여 명을 조사했더니, 약 16%에서 어깨 퇴행성 관절염이 있었다. 70살 이하 노인과 비교했을 때, 71~74살의 발병 위험은 2.2배, 75살 이상은 3.4배로 크게 높았다.
마모되는 속도를 줄이기 위해 최대한 빠르게, 어깨에 가해지는 자극을 줄이고 가동 범위는 넓혀야 한다. 방치할수록 악화한다. 또 어깨를 과도하게 쓰는 스포츠 활동을 했거나, 외부 충격 등이 가해진 적이 있는 사람일수록 빠르게 겪을 가능성이 크다. 숄더 써클은 어깨 가동성을 유지하고, 어깨 관절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어깨 관절염 주요 증상을 미리 알고, 제때 예방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주요 증상으로는 ▲어깨를 움직일 때 뻣뻣하고 저린 느낌이 들고 ▲팔을 올리거나 옷을 입는 동작이 어렵고 ▲특정 동작 시 어깨에서 '뚝' 소리가 나거나 걸리는 느낌이 들고 ▲통증이 지속되고 ▲특히 날씨가 추울 때 악화한다.
◇'숄더 써클' 따라 하기

▶운동 횟수와 휴식 시간=팔로 한 개의 원을 그리는 것을 1회로, 10~15회씩 3세트 진행한다. 세트 간 휴식 시간은 길지 않게 1분 내외로 갖는다.
▶주의해야 할 자세=통증이 없는 범위에서만 진행하고, 운동 중 지속해 통증이 느껴진다면 즉시 중단하고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안전하다. 동작 중에는 몸통이 흔들리지 않도록 복부와 등에 가볍게 힘을 준다. 팔꿈치가 어깨보다 높이 올라가지 않도록 주의한다. 승모근에 힘이 들어가지 않도록 어깨를 편안히 유지한다. 등은 구부러지거나 어깨가 앞으로 말리지 않도록 곧게 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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