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서울시니어스포럼 개최…고령사회 대응 방안 찾는다

서울시니어스타워가 ‘제1회 서울시니어스포럼’을 오는 21일까지 전북 고창군 웰파크호텔 컨벤션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노후의 삶과 비전’을 주제로, 국내외 노년학 및 관련 분야 석학 40여 명이 참석해 의료ㆍ복지ㆍ문화ㆍ도시정책 등 다양한 영역에서 고령화 시대의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다.
민간이 주도한 국내 최초의 노년학 연합 학술행사로, 이종균 서울시니어스타워 이사장이 주최하고 김정배 휘문의숙 이사장이 조직위원장을 맡았다.
주요 세션에서는 브라이언 케네디 싱가포르국립대(NUS) 교수, 발리 폴렌드란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서유신 컬럼비아대 박사 등 세계 석학들이 장수 면역, 노화 생물학, 백신 연구 등 장수 과학 분야의 최신 성과를 발표한다. 복지 및 도시정책 분야에서는 호르스트 오파쇼브스키 독일 함부르크대 명예교수, 옌스 당샤트 비엔나대 교수, 미국 복지 전문가 데니스 버넷 교수, 로빈 스톤 박사 등 전문가들이 발표자로 나선다. 김근홍 강남대 교수, 김정근 상명대 교수 등 국내 주요 연구자들도 함께한다.
서울시니어스타워는 이번 포럼을 2년 주기의 국제행사로 발전시켜 세계적인 장수학회로 육성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종균 서울시니어스타워 이사장은 “고령화는 단지 미래가 아니라 지금의 과제이며, 사회 구조와 삶의 방식을 재정립할 시점”이라며 “이번 포럼이 과학적 지식과 사회적 통찰, 문화적 이해가 만나는 플랫폼이 되어 실질적인 고령사회 대응 전략을 끌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스더 기자 etoil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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