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홍 ‘권리혁명’ 출간…“생각을 바꾸는 것이 혁명”

박재구 2025. 6. 1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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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건축가 임진홍이 한국 사회의 구조적 위기를 진단하고, 새로운 사회 설계 해법을 제시한 책 '권리혁명 –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는 것이 혁명이다'를 출간했다.

임 건축사는 수도권 집중, 부동산 폭등, 청년 자립의 어려움 등으로 이어지는 '소멸의 알고리즘'이 한국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해법으로 '새로운 사회 구조의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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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8일 북 콘서트 개최

도시건축가 임진홍이 한국 사회의 구조적 위기를 진단하고, 새로운 사회 설계 해법을 제시한 책 ‘권리혁명 –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는 것이 혁명이다’를 출간했다.

저자인 임 건축사는 6월 28일 경기 의정부시 의정부문화역 이음에서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열고 독자들과 만난다.

이 책은 저출산, 지방소멸, 청년실업, 세대갈등 등 한국 사회의 다양한 위기를 단순한 정책 실패가 아닌 ‘사회 설계의 실패’로 분석한다.

임 건축사는 수도권 집중, 부동산 폭등, 청년 자립의 어려움 등으로 이어지는 ‘소멸의 알고리즘’이 한국 사회를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하며, 해법으로 ‘새로운 사회 구조의 설계’가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권리혁명’은 과거 산업사회에서의 단순한 소득격차를 넘어, 오늘날에는 지식사회에서 자본과 기회의 편중이 심화되며 구조적 불평등이 고착화되고 있음을 지적한다.

이에 임 건축사는 책을 통해 노동, 복지, 도시, 교육 등 4대 민생 정책 분야를 구조적으로 재해석하고, 기존 자원과 제도를 합리적으로 재배치해 예산 부담 없이도 가능한 ‘권리의 도시’와 ‘자율적 복지’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이 책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같은 정책 실험에 대해 행정 단위의 독립이나 재정 논의에만 머물지 않고, ‘기회와 자립의 설계’라는 사회 구조 혁신의 관점에서 접근할 필요성을 역설한다.

공식 서평자로 참여한 현직 경기도 국장급 공무원은 경기북부특별자치도와 같은 현실 정책 구상에 대해 공공정책 분야에서의 실현 가능성과 구조 설계의 타당성을 높이 평가했다.

임 건축사는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생각을 바꾸는 것이 혁명”이라며 “기회와 자립은 선언이 아니라, 설계돼야 한다”고 실행 가능한 구조 개편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의정부=박재구 기자 park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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