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아니고 '윤 대통령' 귀국? YTN 자막 오보 논란

신상호 2025. 6. 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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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이 이재명 대통령 순방 관련 소식을 전달하면서, 이 대통령이 아닌 '윤 대통령'이라고 자막을 표기해 논란을 빚고 있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YTN 화면을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 하단 자막에는 '윤 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과제산적''이라고 명시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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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종면 민주당 의원, SNS에 자막 오류 올리고 비판... "대체 몇 단계가 무너진 건가"

[신상호 기자]

 YTN 19일 보도 장면, '윤대통령'이라고 적혀있다.
ⓒ 노종면 의원 페이스북 캡쳐
YTN이 이재명 대통령 순방 관련 소식을 전달하면서, 이 대통령이 아닌 '윤 대통령'이라고 자막을 표기해 논란을 빚고 있다.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9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YTN 화면을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해당 사진 하단 자막에는 '윤 대통령, 순방 마치고 귀국...'과제산적''이라고 명시돼 있었다. 해당 자막이 방송된 시점은 이날 오후 2시께로 추정된다.

노 의원은 "실화입니다, 대체 몇 단계가 무너진 것인가"라고 했다. 이어 "YTN 팔아넘긴 윤석열 정권에 빌붙어 보도국장 임면동의제 무력화 하면서까지 보도권력 쥐고 보도를 윤석열 김건희에게 사실상 상납한 김백 세력, 김백이야 그렇다치고 보도국장 편집부국장 이런 자리 차지했으면 이정도로 망가지진 말았어야지"라고 지적했다.

앞서 YTN은 지난해 2월 대주주였던 공기업들은 지분 전부를 유진기업에 매각하면서 공적 소유 구조 체제를 마감했다. 유진기업에 인수된 직후 임명된 김백 사장은 '쥴리 보도' 등에 대해 대국민사과를 강행하면서, 내부 구성원들의 거센 반발을 샀다. 현재 전국언론노조 YTN지부는 대주주인 유진기업 퇴출, 김백 퇴진 등을 요구하면서 부분 파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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