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압수수색 논란에 경찰 “통상적 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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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주 광주경찰청장이 강기정 광주시장의 반발을 불러온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 압수수색에 대해 "통상적인 수사 절차"라고 밝혔다.
박 청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광주 경찰이 연간 약 1만5,000건의 압수수색을 집행하는데, 실물 확보 목적의 대물 영장이 4,000건에 달한다"며 "이번 압수수색도 그중 하나일 뿐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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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주 청장 “실체 신속 규명할 것”
박성주 광주경찰청장이 강기정 광주시장의 반발을 불러온 영산강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 압수수색에 대해 "통상적인 수사 절차"라고 밝혔다.

박 청장은 19일 기자간담회에서 "광주 경찰이 연간 약 1만5,000건의 압수수색을 집행하는데, 실물 확보 목적의 대물 영장이 4,000건에 달한다"며 "이번 압수수색도 그중 하나일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광주시 요구대로 이른 시일 내 실체적 진실을 밝히겠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공모 지침 위반 의혹을 받는 익사이팅존 조성 사업 관련해 지난 5일 관련 부서를 압수수색했고, 실무 공무원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입건해 지난 17일 소환 조사했다. 이에 강 시장은 공개석상에서 거친 표현으로 강하게 반발하고, 박 청장에게 항의 전화까지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 청장은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화재 수사와 관련해서도 "화재 원인을 밝히는 것이 수사의 핵심"이라며 "현장 철거와 병행해 감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광주에서 20억원 피해를 낳은 '노쇼' 사기 수사와 관련해 피의자 3명에 대해 구속영장 신청하고, 5명을 추가로 특정해 추적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마세라티 뺑소니' 사건의 주범이 연루된 도박사이트 관련해선 이용자 등 500여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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