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벨상 수상 노보셀로프 교수, 제주대서 '그래핀가 미래소재' 강연

원성심 기자 2025. 6. 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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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18일 오후 공과대학 3호관 대강당에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S. 노보셀로프(Konstantin S. Novoselov) 교수를 초청해 '제1회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초청 대중강연회'를 개최했다.

제주대학교 공과대학(공과대학장 김상재)과 제주대학교 대학원혁신실(대학원장 강희경)이 공동 주최하고, 그린수소 글로컬 선도연구센터(RLRC, 센터장 김상재)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는 김일환 총장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본 강연, 포스터 세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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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총장 김일환)는 18일 오후 공과대학 3호관 대강당에서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콘스탄틴 S. 노보셀로프(Konstantin S. Novoselov) 교수를 초청해 '제1회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초청 대중강연회'를 개최했다.

제주대학교 공과대학(공과대학장 김상재)과 제주대학교 대학원혁신실(대학원장 강희경)이 공동 주최하고, 그린수소 글로컬 선도연구센터(RLRC, 센터장 김상재) 등 8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한 행사는 김일환 총장의 개회 인사를 시작으로, 본 강연, 포스터 세션 및 질의응답 순으로 이어졌다. 

강연장에는 대학생들은 물론 오현고, 신성여고, 제주중앙여고 학생들도 대거 참여했다.

그래핀(Graphene)의 공동 발견자이자 2010년 노벨물리학상 수상자인 노보셀로프 교수는 '미래를 위한 소재(Materials for the Future)'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그는 현재 싱가포르국립대학교(NUS)에 재직 중이며, 전 세계적으로 그래핀 및 2차원 물질 연구를 선도하고 있다.

그는 그래핀의 특성과 응용 분야를 소개하며, 열전도성, 유연성, 투명성 등 다차원적 특성이 어떻게 센서, 반도체, 수처리 필터, 통신소자 등 다양한 산업에 활용되고 있는지를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했다.

노보셀로프 교수는 "우리는 이제 원자 수준에서 물질을 설계하고 조합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한 시대에 살고 있다"며 "앞으로는 재료 자체가 센서와 정보처리 기능, 움직임 제어기능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하는 스마트한 기능성 소재로 진화할 것"이라는 비전을 제시했다. 

김일환 총장은 "그래핀은 21세기 융합기술의 핵심 소재로 부상하고 있으며, 이번 강연은 학생과 연구자들에게 혁신의 길을 제시하는 계기가 됐다"며 "제주대학교는 AI 기반 실시간 통역 시스템을 전 강의실에 도입하고, 세계적 석학과의 교류를 확대해 첨단소재와 수소에너지 분야의 융합형 인재를 적극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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