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한반도 종단의 꿈’ 다시 도전
신영삼 2025. 6. 19.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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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교육청이 남북학생 교육 교류를 다시 추진한다.
지난 10년간 남북학생 교육 교류를 위한 기반을 탄탄히 준비해 온 전남교육청은 UN에서 개최되는 '북한 친구에게 그림으로 편지쓰기' 전시 참여, 제3국에서의 남북학생 평화포럼 개최, 독서인문학교 연계 남북 학생 교육교류 추진 등 단계적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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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교육감 “학생이 이끄는 교육 교류, 남북이 가장 먼저 손잡을 수 있는 통로”
2016년 ‘한반도 종단’을 목표로 유라시아 횡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북한 주민 접촉 승인을 얻고, 실무협의까지 완료했지만, 급작스러운 남북 관계 경색으로 아쉽게 중단된 바 있다. /전남교육청

전남교육청이 남북학생 교육 교류를 다시 추진한다.
지난 10년간 남북학생 교육 교류를 위한 기반을 탄탄히 준비해 온 전남교육청은 UN에서 개최되는 ‘북한 친구에게 그림으로 편지쓰기’ 전시 참여, 제3국에서의 남북학생 평화포럼 개최, 독서인문학교 연계 남북 학생 교육교류 추진 등 단계적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남북학생 교육 교류 추진단’을 구성, 정부‧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며, 이미 조성된 남북교류기금을 활용해 정책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국회 청원과 서명운동 등을 통해 국민적 공감과 지지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남북학생 교육 교류가 한반도 평화 정착과 직결되는 과제인 만큼 관련 법과 제도 개선, 국제협력 확대 등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6년 ‘한반도 종단’을 목표로 유라시아 횡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북한 주민 접촉 승인을 얻고, 실무협의까지 완료했지만, 급작스러운 남북 관계 경색으로 아쉽게 중단된 바 있다.
전남교육청은 당시의 경험을 살린 한반도 평화의 실천이자, 제21대 대통령의 핵심 국정과제인 ‘남북 간 신뢰 회복과 교류 협력 활성화’와도 방향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이 주체가 되는 비정치적 교류로, 남북 화해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서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이 이끄는 교육 교류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남북이 가장 먼저 손잡을 수 있는 통로”라며 “전남에서 시작된 이 작은 걸음이 평화를 향한 실질적인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전폭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국도 1호선의 시작점이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역사적‧지리적 상징성과 정서적 기반을 갖춘 이곳 전남에서 시작되는 학생 중심 교육 교류가 경색된 남북 관계 개선의 마중물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지난 10년간 남북학생 교육 교류를 위한 기반을 탄탄히 준비해 온 전남교육청은 UN에서 개최되는 ‘북한 친구에게 그림으로 편지쓰기’ 전시 참여, 제3국에서의 남북학생 평화포럼 개최, 독서인문학교 연계 남북 학생 교육교류 추진 등 단계적 로드맵을 구상하고 있다.
이를 위해 ‘남북학생 교육 교류 추진단’을 구성, 정부‧지자체 등 관련 기관과 협력하며, 이미 조성된 남북교류기금을 활용해 정책 실행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또 국회 청원과 서명운동 등을 통해 국민적 공감과 지지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전남교육청은 남북학생 교육 교류가 한반도 평화 정착과 직결되는 과제인 만큼 관련 법과 제도 개선, 국제협력 확대 등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지지와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6년 ‘한반도 종단’을 목표로 유라시아 횡단 프로젝트를 추진하고자 북한 주민 접촉 승인을 얻고, 실무협의까지 완료했지만, 급작스러운 남북 관계 경색으로 아쉽게 중단된 바 있다.
전남교육청은 당시의 경험을 살린 한반도 평화의 실천이자, 제21대 대통령의 핵심 국정과제인 ‘남북 간 신뢰 회복과 교류 협력 활성화’와도 방향을 같이한다고 밝혔다.
특히 학생이 주체가 되는 비정치적 교류로, 남북 화해의 가치를 교육 현장에서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고 평가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학생이 이끄는 교육 교류는 정치적 이해관계를 넘어 남북이 가장 먼저 손잡을 수 있는 통로”라며 “전남에서 시작된 이 작은 걸음이 평화를 향한 실질적인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따뜻한 관심과 전폭적인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국도 1호선의 시작점이자, 김대중 전 대통령의 고향으로 평화통일에 대한 역사적‧지리적 상징성과 정서적 기반을 갖춘 이곳 전남에서 시작되는 학생 중심 교육 교류가 경색된 남북 관계 개선의 마중물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신영삼 기자 news032@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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