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기획하고 즐기는 자치의 장, 익산 다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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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청소년자치공간 다꿈은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 영등동 청소년문화의거리에 위치한 청소년 이용시설이다.
이곳의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월요일과 명절 제외)은 마치 시장통 같다.
어느 토요일 오후 4시까지 다꿈에 온 청소년은 80명 남짓.
더 많은 청소년들이 다꿈은 물론 지역에 있는 청소년 공간, 시설, 기관에 가서 자치를 누려보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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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성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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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꿈의 토요일 풍경 어느 토요일에 다꿈에 모인 청소년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활동들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 |
| ⓒ 오성우 |
두런두런 앉아 스마트폰으로 게임을 하고, 옹기종기 모여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게임을 즐기는 청소년도 있다. 자유공간에 들어가 은은한 조명을 켜둔채 먹방(먹는 방송)을 보기도 한다. 이게 평소 어디서든 할 수 있는 활동과 일들이지만 다꿈에서 하면 다르다.
친구와 동료들과 함께 하기에 더 재미있다. 혼자 유튜브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것보다 친구랑 같이 떠들며 하는 게 더 좋다. 자신들의 자율성과 책임을 가진다는 것도 중요하다. 스스로 할 것들을 선택해서 하되 그에 따른 책임도 오롯이 자신이 진다. 관계 속에서의 소통은 수평적이다. 수평적이어야만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느 토요일 오후 4시까지 다꿈에 온 청소년은 80명 남짓. 공간 문을 닫기까지 약 5시간 남았으니, 오늘도 무리없이 100명을 넘기겠다. 더 많은 청소년들이 다꿈은 물론 지역에 있는 청소년 공간, 시설, 기관에 가서 자치를 누려보면 좋겠다. 친구들과 함께 하는 기쁨을 느끼며 행복하길 바라본다.
본 공간에 대한 궁금증과 어떻게 참여하는지를 문의하고 싶다면 언제든 다꿈으로 오거나, 인스타그램 메시지를 보내주거나, 연락(063 831 2023)을 하면 된다. 참고로 다꿈은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10시~오후9시까지 문을 열고, 일요일과 공휴일은 12시부터 오후8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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