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가장 푸른 여름


Q :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강점은 뭐라고 생각해요
A : 멤버들의 비주얼이요. 하하. 컴백 앨범의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였어요. 승호가 정신없이 의상을 갈아입다가 머리가 헝클어진 모습을 봤는데 그 와중에도 참 잘생겼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Q : 리더로서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건 뭐예요
A : 팀을 잘 이끌어왔다기보다 더 좋은 리더가 되어야 한다는 책임감이 커요. 자부심이라면 스스로 잘 해내는 사람들의 리더라는 것. 그런 멤버들의 든든한 뒷받침이 되려고요.
Q : 여기까지 자신을 이끈 원동력으로 뭐가 있어요
A : 스스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되 긍정적인 마음을 유지하려고 노력해요. 무척 힘들 때면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이었다면 어땠을까’ 싶더라도, ‘이렇게 노력하면 발전할 수 있겠다’라는 생각으로 전환하곤 했어요. 계속 나아가다 보면 결국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되더라고요.

Q : 이 일을 하기 잘했다고 느낄 때는 언제예요
A : 일본 팬미팅에서 첫 곡을 시작하는데 오랜 팬분들이 울컥한 표정을 짓고 계시더라고요. 덩달아 마음이 벅차올라 눈물을 꾹 참았어요. 아이돌이기에 느낄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감정이라고 생각해요.
Q : ‘올라운더’라는 평가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해요
A : 저는 욕심이 많아요. 부족한 부분은 그냥 넘기지 않고 어떻게든 채우려는 욕심. 그러다 보니 올라운더라는 수식어가 붙은 것 같아요. 요즘에는 보컬에 특히 욕심이 나요. 노력할수록 실력이 느는 게 재미있어요.
Q : 무대를 잘 해내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이 있나요
A : 멤버들에게도 알려준 방법인데 이미지를 떠올려요. 행복한 표정을 연습하면서 마징시앙에게 눈앞에 양념치킨이 있는 걸 상상해 보라고 했어요. 치킨을 워낙 좋아해서 그런지 효과가 있었어요. 하하.
Q : 특별한 능력 같은 게 있다면요
A : 기억력이 좋은 것 같아요. 연락처를 저장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요. 한번은 여준이가 제 휴대전화에 자신의 연락처가 저장 안 된 걸 발견하고 서운해하더라고요. 제 머릿속에 있어요.
Q : 이런 상상 어때요?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미래
A : 아주 큰 공연장에서 멤버 모두가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떠올라요. 지금 제 눈에 멤버들은 아이 같은데 훗날 큰 무대에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멤버들은 분명 멋지게 성장했을 거예요. 그런 날이 꼭 오면 좋겠어요.

Q : 강아지를 닮았다는 건 언제 깨달았어요
A : 제가 먼저 그렇게 생각한 건 아니고요. 하하. 〈프로젝트 7〉 타이틀 곡 ‘달려’ 영상에서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아주 잠깐 나왔는데 그때 강아지 같다는 말을 처음 들었어요. 그 후로 지금까지도 강아지 역할을 맡고 있죠. 귀엽게 봐주시는 거라 감사해요.
Q : 케이팝 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계기는 뭐예요
A : 2년 전쯤 친형이 맛있는 걸 사주겠다는 핑계로 서울에 데려왔는데 사실 기획사 오디션이었어요. 운 좋게도 합격해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어요. 하다 보니 더 잘하고 싶더라고요. 학교를 자퇴하며 연습에 몰두하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어요.
Q : 이 일을 하기에 적합하다고 느끼는 게 있다면요
A : 변수가 생기더라도 스트레스를 안 받아요. 주변에서도 ‘물 흐르듯 사는 아이’라고들 해요. 그런데 진짜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그때그때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거예요. 바뀐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가 더 중요한 것 같아요.
Q : 요즘 가장 큰 욕심은 뭔가요
A : 팬미팅 무대에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해 남은 투어에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요. 일본 팬미팅에선 메인 댄서인 여준이 형과 밤늦게까지 무대 영상을 모니터링하고 춤 영상들을 찾아봤어요. 어떻게 하면 더 멋진 ‘우리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을지가 고민이에요.

Q : 데뷔 후 잊고 싶지 않은 장면이 있나요
A : 팬미팅 앵콜 곡인 ‘Stay 4 Good’ 무대요. 처음으로 안무 없이 팬분들의 얼굴을 자세히 볼 수 있었어요. 손에 쥔 응원봉과 직접 만드신 플랜카드, 그걸 바라보던 멤버들의 행복한 얼굴까지 오래 기억하고 싶어요.
Q : 앞으로 무엇을 보여주고 싶어요
A : 저를 거치면 퍼포먼스가 더 파워풀해지고, 더 멋있어진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요. 제 색깔을 찾는 중인데 언젠가 가장 멋진 형태로 완성될 거라고 믿어요.
Q : 춤이란 어떤 의미인가요
A : 아직 서툰 한국어를 대신해 제 마음을 표현하는 수단 같아요. 한국어를 배우기도 전인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아이돌을 목표로 일본에서 춤 연습을 시작했어요. 그런 제게 춤은 언어예요.
Q : 춤으로 감정을 마음껏 표현했던 건 언제예요
A : 일본 팬미팅에서 했던 후지이 카제의 ‘시누노가 이이와’ 커버 무대가 기억에 남아요. 솔로 댄스 파트 안무를 직접 짰거든요. 가사에 담긴 간절한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팬분들이 좋게 봐주셔서 기뻤어요.
Q : 음악 방송에서 1위를 하고 펑펑 울어서 화제가 됐죠. 눈물은 좀 줄었나요
A : 저도 모르겠어요. 갑자기 눈물이 터졌거든요. 또 음악 방송 1위를 하게 되면 알 수 있지 않을까요? 하하.

Q : 뮤지션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건 뭐라고 생각해요
A : 집에는 항상 음악이 있었어요. 자연스럽게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곤 했죠. 그래서일까, 춤을 빨리 배우는 편이에요. 한국에 올 때도 아버지께서 많이 응원해 주셨어요. 제가 아직 어려서 걱정되시는 눈치였지만 전적으로 저를 믿어 주셨어요.
Q : 스스로도 마음에 드는 장점이 있을까요
A : 분위기 메이커! 멤버들이 연습을 하다 지치면 텐션을 끌어올릴 수 있어요. 남들을 웃게 만들 때 가장 기뻐요.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Q : 앞으로 기대되는 건 뭐예요
A : 콘서트를 하고 싶어요. 보여드리고 싶은 게 정말 많거든요. 일본에서 고등학교를 다닐 때 작곡을 배웠어요. 팬분들께 제가 만든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다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Q : 팀의 막내라서 좋은 건 뭐예요
A : 막내라고 해서 멤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진 않아요. 켄신 형이 독차지하고 있거든요. 하하. 멤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는 든든한 막내가 되는 게 제 역할이라고 생각해요. 형 같은 막내, 괜찮을 것 같아요.
Q : 멤버들 사이에서 내가 일등이다, 하는 게 있다면요
A : 운동에 있어서는 그러지 않을까 해요. 아이돌 활동을 제외하고 운동할 때 제일 행복해요. 특히 구기 종목이요. 연습생이 되기 전에 배구를 오래 했었는데, 승부에서 이기거나 결정적인 한 방을 날렸을 때의 짜릿함이 너무 좋아요.
Q : 케이팝 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계기는 뭐예요
A : 과연 내가 운동으로 성공할 수 있을지 확신이 없었던 것 같아요. 현실적인 고민이 컸죠. 댄스부 활동을 했는데 춤을 나쁘지 않게 췄어요. 아이돌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했지만 말 그대로 막연한 꿈, 상상이었죠. 그러다 처음이자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으로 〈프로젝트 7〉에 지원했고, 여기까지 왔습니다.

Q : 데뷔부터 해외 팬미팅까지, 꿈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는 건 어떤 기분인가요
A : 데뷔를 하고 나서 정말 꿈 같았어요. 제가 마주한 상황 하나하나가 신기하고, 체감이 잘 안 되고. 요즘에는 꿈 같은 시간과 현실을 왔다 갔다 해요. 와, 내가 이걸 하고 있다고 싶다가도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부담감도 느껴요.
Q : 데뷔 후 크게 달라진 생각이 있다면요
A : 처음 활동을 할 때는 무대가 재미있게, 잘 흘러가는 데 집중했어요. 실수 없이 무대를 잘 마치는 게 무엇보다 중요했죠. 경험이 생기면서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해요. 연기를 하듯이 노래의 감정을 잘 전달해 무대를 보는 분들과 교감하고 싶다는, 이 부분을 특별히 신경 쓰며 새 앨범을 준비하고 있어요.
Q : 이 일이 천직이라 느낄 때는 언제예요
A : 음악 방송을 할 때요. 카메라에 타이트하게 잡힌 제 얼굴에서 의도했던 표정이 잘 드러나면 “아, 이거지!” 하게 돼요. 평소 ‘잘 웃는 애’라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무대에서 노래 분위기에 맞춰 최대한 다양한 표정을 지으려고 해요. 그게 잘 되면 기분이 끝내줘요.
Q :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노래에서 가장 좋아하는 가사는 뭐예요
A :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 너로 수놓아진 얘기들”. 데뷔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의 가사인데 팬분들을 바라보면서 이 부분을 노래할 때마다 우리가 서로 이어져 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아이돌이 되지 않았다면 평생 모르고 살았을 감정이죠. 그래서 이 가사가 소중해요.
Q : 7월 컴백을 앞둔 기분은 어때요
A : 데뷔 전에는 하루빨리 무대에 서고 싶고 대중의 반응이 몹시 궁금했다면 아무래도 지금은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생각이 많아요. 데뷔 앨범에 대한 반응이 좋았던 데다 팬들과의 유대감이 생겼어요. 더 좋은 앨범, 멋진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습니다.
Q : 팬들이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어떤 면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A : 꾸밈없는 그대로의 순수한 느낌. 이게 저희 팀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는데 팬분들이 호감을 느끼시는 부분도 비슷하지 않을까 해요. 서바이벌 프로그램부터 지금까지 저희를 봐 왔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은 저희가 점점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좋아하세요.

Q : 승부욕이 발동되거나 잘하고 싶은 건 뭐예요
A : 승부욕이 강한 편이에요. 어릴 때는 뭐든 지면 울었어요. 처음에는 춤을 잘 못 췄는데 매일 고군분투하다시피 연습하다 보니 신기하게도 어느 순간 실력이 확 늘었어요. 열심히 하다 보면 또 업그레이드 순간이 찾아오고. 춤이라는 친구는 노력에 비례하더라고요. 지금은 무대에 대한 욕심이 커요. 더 잘하고 싶고, 더 빛나고 싶다는 마음이 커요.
Q : 데뷔곡 안무에도 참여했는데 춤에 대한 기억에 남는 평가가 있을까요
A : 앵글이 좋다, 춤 선과 몸을 쓰는 각도가 예쁘다는 얘기를 자주 듣는 편이에요. 평소 신경 써서 연습하는 부분이기도 해요. 개인적으로는 무대 위에서의 표현력이 자신 있어요. 춤에 대해서는 진심이에요.
Q : 단 한 곡에 맞춰 춤을 춘다면 어떤 노래가 떠올라요
A : 데뷔 앨범에서 꼽자면 ‘To The Woods’. 다른 수록곡들과 다르게 섹시한 무드가 느껴지는 곡이에요.
Q : 인기나 평가 말고 무대에서 느끼는 행복이 있다면요
무대에선 팬분들의 눈빛이 한 명 한 명 다 보여요. 어찌 보면 좋아하는 일을 열심히 하는 건데 팬분들의 표정에서 그런 우리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응원하는 마음이 느껴져요. 그게 저를 벅차오르게 해요. 퍼포먼스를 하면서 최대한 많은 팬분의 얼굴을 보려는 이유예요.

Q : 데뷔부터 해외 팬미팅까지, 꿈들이 하나하나 현실이 되는 건 어떤 기분인가요
A : 막연한 꿈이라기보다 머릿속에 늘 그렸던 것들이에요. 언젠가 제가 마주하게 될 장면들이라고 여겼죠. 그만큼 부끄럽지 않게 노력했기 때문에 대단히 놀랍거나 신기하게 와 닿지는 않는 것 같아요. 그 대신 목표로 잡은 것들이 짧은 시간 동안 이뤄져 성취감이 진짜 커요.
Q :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준다면요
A : 스스로를 많이 아끼는 편은 아니에요. 몰아붙이곤 하는데 그럼에도 나 자신이 소중하다는 사실은 잊지 않으려고 해요. 이런 말을 해주고 싶어요. 여기까지 오느라 수고했다고, 나는 그런 너를 믿는다고.
Q : 케이팝 아티스트를 꿈꾸게 된 계기는 뭐예요
A : 학창 시절 아스트로 선배님들의 무대를 본 적 있어요. 아이돌이라는 존재가 멋있구나 깨달았죠. 그땐 막연한 동경에 그쳤는데 스무 살이 되자 지금 안 하면 평생 후회하겠다 싶어 〈프로젝트 7〉에 참가했어요. 올해 시상식에서 차은우 선배님과 마주쳤어요. 인생 버킷 리스트를 이뤘죠.
Q : 무대에서는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요
A : 데뷔 초에는 실수하면 안 된다는 생각이 컸어요. 안무가 몸에 익으니까 무대를 점점 즐길 수 있게 되더라고요. 역시 연습이 답이에요. 무대 위를 자유롭게 누빌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Q : 멤버들 사이에서 내가 일등이다, 하는 게 있다면요
A : 사진 실력이요. 저만의 노하우인데 1.2배로 확대해 찍으면 같은 장면도 공간감이 훨씬 살아나요. 켄신을 찍어줬더니 만족해하며 같은 방법으로 저를 찍어주더라고요. 그런데 왠지 모르게 이상하게 나와서… 하하.
Q : 언젠가 해보고 싶은 건 뭐예요
A :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의류 굿즈를 제작해보고 싶어요. 팬분들뿐만 아니라 누구나 멋지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으로요.
Q : 데뷔 말고도 간절히 원해서 이루어진 게 있나요
A : 항공과에 진학하고 싶었어요. 아버지를 설득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시작했고 그렇게 모은 돈으로 학원에 등록한 뒤 결국 대학에 합격했죠. 뭔가 하고자 마음을 먹으면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편이에요.
Q : 데뷔 앨범에서 최애 곡을 꼽는다면
A : '빗속에서 춤추는 법'. 어디론가 달려가는 듯한 벅찬 느낌이 좋아요. 얼마 전 이 곡으로 스페셜 무대를 했는데 가사 하나하나가 크게 와 닿았어요.
Q : 앞으로 어떤 수식어가 붙었으면 해요
A : ‘완성형 아이돌’인데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슬픈 감정을 표현하면 함께 슬퍼지고 즐거운 에너지를 뿜으면 함께 웃을 수 있는 아티스트, 이게 제 목표예요.
Q : 컴백을 앞두고 제일 기대되는 건 뭐예요
A : 안무에 대한 팬분들의 반응이 궁금해요. 데뷔 앨범의 안무도 좋았는데 이번 건 더 멋져요. 그만큼 어렵죠. 속도도 빠르고. 그래서 진짜 열심히 연습하고 있어요. 팬분들은 저희가 성장해 나가는 모습을 좋아해 주세요. 안무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데뷔 앨범보다 잘하고 싶어요.
Q : 새 앨범 수록곡들을 처음 들었을 때 어떤 장면이 떠올랐어요
A : 음, 크리스마스요. 여름에 나오는 앨범이니까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Q : 한여름의 크리스마스가 있다면 어떤 선물을 받고 싶나요
A : 양념치킨! 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첫인상과는 다르게 알고 보면 순진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요. 저는 맛있는 음식 앞에서는 순진해지는, 그런 사람입니다.
Q : 데뷔 후 가장 크게 달라진 생각이 있다면요
A : 다른 아티스트들의 무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가 많은데요. 보면서 많이 배우고 자극도 받아요. 와, 너무 잘한다, 나도 더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지 않을까 하면서. 열심히 해야 한다는 마음이 굉장히 커졌어요.

Q : 금발도 잘 어울리는데 처음 거울로 봤을 때 어땠어요
A : 어? 누구세요? 하하. 멤버들은 멋있다는 반응이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다음에는 머리를 길러보고 싶어요. 왜냐고요? 머리가 길면 얼굴이 작아 보일 것 같아요.
Q : 확 변신할 수 있다면 뭘 해보고 싶어요
A : 섹시한 콘셉트를 시도해 보면 어떨까 해요. 대놓고 섹시한 게 아니라 자연스럽고 멋진 거요. 큰 동작을 안 하더라도, 숨 쉬는 모습조차 쿨하고 섹시한 분위기가 느껴질 수 있게, 그 차이를 잘 표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Q : 멋진 매력과 섹시한 매력, 둘 중 어느 쪽에 가까워요
A : 둘 다 잘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솔로 화보를 찍을 기회가 있다면 섹시하고 멋있는 모습 다 보여주고 싶어요.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어요.
Q : 여름에 즐겨 입는 스타일은 뭐예요
A : 슬리브리스. 어깨를 드러내는 게 포인트예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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