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아시아 전력' 알힐랄, 레알마드리드와 대등한 경기 끝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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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마드리드 신임 감독의 화려한 데뷔전일 줄 알았는데, '아시아 최강' 알힐랄의 강력한 저항은 만만찮았다.
19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2020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른 레알마드리드와 알힐랄이 1-1 무승부를 거뒀다.
알힐랄의 경우 아시아 클럽 최강 전력에 인테르밀란을 이끌던 시모네 인차기 감독을 선임하긴 했지만 레알 상대는 역부족인 듯 보였다.
슛 횟수가 레알 19회, 알힐랄 13회로 큰 격차는 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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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레알마드리드 신임 감독의 화려한 데뷔전일 줄 알았는데, '아시아 최강' 알힐랄의 강력한 저항은 만만찮았다.
19일(한국시간) 미국 마이애미의 하드록 스타디움에서 2020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H조 1차전을 치른 레알마드리드와 알힐랄이 1-1 무승부를 거뒀다. 경기 직후 파추카(멕시코), 레드불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가 아직 경기를 치르지 않았기 때문에 두 팀은 잠시나마 공동 조 1위가 됐다.
경기 전 관심은 레알에 집중돼 있엇다. 사비 알론소 감독이 새로 부임했고 영입한 선수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 딘 하위선이 선발 출장했다. 기존 간판스타 주드 벨링엄,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호드리구 등이 선발 출장했다. 알힐랄의 경우 아시아 클럽 최강 전력에 인테르밀란을 이끌던 시모네 인차기 감독을 선임하긴 했지만 레알 상대는 역부족인 듯 보였다.
그런데 경기 초반부터 알힐랄이 더 많은 득점 기회를 만들어갔다. 레알은 티보 쿠르투아 골키퍼의 선방, 그리고 골을 허용한 듯 보인 상황에서 간발의 차로 나온 오프사이드 판정 등으로 버텼다. 알힐랄의 화려한 외국인 선수들만 빛난 게 아니었다. 사우디 대표 윙어 살렘 알도사리는 레알 수비진을 뚫고 들어가 위협적인 슛을 날렸다.
선제골은 레알이 터뜨렸다. 전반 34분 속공 상황에서 호드리구의 패스를 받아 유소년팀 출신 21세 유망주 곤살로 가르시아가 빈 골대에 밀어 넣었다.


알힐랄은 곧바로 동점을 만들었다. 마르코스 레오나르두가 레알 문전에서 볼 키핑하면서 파울을 얻어냈다. 페널티킥을 전반 41분 후벵 네베스가 차 넣었다.
후반전에도 알힐랄의 전방압박과 속공 전개는 레알 못지않게 위협적이었다. 알힐랄의 가장 큰 위기는 후반 추가시간 페널티킥이었는데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킥을 야신 부누가 선방하면서 패배를 면했다.
슛 횟수가 레알 19회, 알힐랄 13회로 큰 격차는 나지 않았다. 각 슛 상황의 득점 난이도를 빅데이터로 보정한 기대득점(xG) 수치에서도 레알이 2.64, 알힐랄이 1.88로 큰 차이는 아니었다. 이 정도면 대등한 경기에 가까웠다.
알힐랄은 지난 4월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 광주FC를 7-0으로 대파하며 깊은 인상을 남긴 팀이다. 광주전에 지나치게 힘을 쏟아 대회 성적은 4강에 그쳤지만 아시아 최강 전력으로 널리 인정받아 왔다. 이후 인차기 감독을 선임했고, 추가 선수영입을 추진 중이다.
사진= 알힐랄 및 레알마드리드 홈페이지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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