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설치하니 음식물쓰레기 41% 줄어"… 시흥시, RFID 종량기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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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관리 효율성 강화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무선 인식) 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유상선 시흥시 자원순환과장은 "RFID 종량기는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배출 질서 개선에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감량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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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흥시는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과 관리 효율성 강화를 위해 관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RFID(무선 인식) 기반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설치 지원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18년부터 이 사업을 시작해 지난해까지 총 1249대의 종량기 설치를 지원했다. 현재 세대수 기준 전체 공동주택의 약 55% 가 음식물쓰레기 배출 때 RFID 종량기를 사용 중이다.
시는 올해 들어서도 지난 17일 1차로 정왕·거모동 일대 4개 단지에 20대를 설치 완료했으며, 수요 증가에 따른 추가 예산을 확보해 정곡동 소재 2개 단지에 25대를 설치 중이다.
RFID 종량기는 배출자의 정보를 인식해 배출량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별도의 음식물쓰레기를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는데다 주민이 스스로 쓰레기 감량을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가 높다는 것이 시의 판단이다. 시 분석에 따르면 종량기 설치단지의 평균 감량률은 약 41%에 달한다. 음식물쓰레기 발생 억제는 물론 악취와 해충 민원도 감소했다는 것이 시의 설명이다.
유상선 시흥시 자원순환과장은 "RFID 종량기는 공동주택의 음식물쓰레기 감량과 배출 질서 개선에 효과적인 수단"이라며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쓰레기 감량을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정두환 기자 dhjung6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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