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스튜디오미르, ‘마블’과 계약 체결에…3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스튜디오미르가 미국 마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의 제작 계약 체결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는 마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의 제작 계약 체결 소식에 스튜디오미르의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투심을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스튜디오미르는 전일(18일) 장 마감 후 "미국의 마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애니메이션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제작 회사 스튜디오미르가 미국 마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의 제작 계약 체결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5분 현재 스튜디오미르는 전 거래일 대비 29.94%(1000원) 올라 상한가인 4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마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의 제작 계약 체결 소식에 스튜디오미르의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 확대에 대한 기대감이 투심을 모인 것으로 풀이된다.
스튜디오미르는 전일(18일) 장 마감 후 “미국의 마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와 애니메이션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디즈니플러스 서비스 국가를 공급 지역으로, 오는 2028년 3월 1일까지 진행된다. 계약 금액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며, 제작 일정에 따라 단계적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중동 사태에 움츠러든 외국인, '자동차주'는 사고 있다…왜?
- MSCI 선진지수 편입 기대감 ‘솔솔’…첫 단계, 25일 ‘관찰대상국 포함’ 여부 주목
- 새 정부 허니문 랠리 속 ‘신고가 속출’…5종목 중 1개꼴
- ‘PLUS K방산’…한화운용 ETF 중 첫 순자산 1조원 돌파
- 키움운용, 치열한 ETF 수익률 경쟁 속 ‘나홀로 순위 밖’
- 새해 첫 행보 MB 예방하는 장동혁, 당 장악력 확대할까
- 李대통령 '보수 인선' 카드, 서울·부산시장 탈환 의지?
- 국힘 "與김병기 중대한 권력형 특혜 의혹…시간 끌지말고 원내대표 사퇴해야"
- ‘집단 성폭행’ NCT 출신 태일, 상고도 기각…징역 3년 6개월 확정
- 대한항공 승점 40 선착, 연쇄 부상에도 꺾이지 않는 승리 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