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두 해설' 이대형 "2025 KBO리그 우승팀? 정규시즌은 LG가…" (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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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해설위원이 2025 KBO리그 우승팀을 예측했다.
이에 유세윤이 올 시즌 프로야구 우승팀을 예측해달라고 하자 이대형은 "해설위원들이 가장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부분인데, 어차피 제 생각이니까"라면서 "정규시즌은 LG 트윈스가 우승을 하고, 한국시리즈에서 한화 이글스와 LG가 붙으면 한화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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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이대형 해설위원이 2025 KBO리그 우승팀을 예측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미스터 보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김태균, 천록담(이정), 이대형, 고우림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대형은 해설하면서 얻은 '왕좌' 타이틀이 있다며 "일반적으로 해설을 하면 경기 중 벌어진 상황에 대해 얘기를 하지 않나. 그런데 저는 그렇게 하면 뭔가 재미가 없더라. 그래서 그 상황을 미리 그려준다"고 말했다.

상황을 관찰한 뒤 다음 전략을 미리 예측을 하는 것에 대한 적중률이 높다는 그는 '작두 해설' 타이틀을 얻었다면서 "요즘 트렌드가 다른 해설위원들도 예측을 많이 하려고 한다. 그런데 (예측이) 잘못됐을 때 빨리 포장하는 능력도 있어야 한다"며 "예측과 반대로 나오면 오히려 상대를 더 높여준다. 그런 능력이 있어야 해서 무작정 따라하면 쉽지 않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유세윤이 올 시즌 프로야구 우승팀을 예측해달라고 하자 이대형은 "해설위원들이 가장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부분인데, 어차피 제 생각이니까"라면서 "정규시즌은 LG 트윈스가 우승을 하고, 한국시리즈에서 한화 이글스와 LG가 붙으면 한화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한화의 선발투수가 너무 좋지 않나. 외국인 선수 두 명(폰세, 와이스)에 류현진, 문동주까지 있고, 마무리도 좋다"며 "한화의 경기가 빨리 끝나는 편이긴 한데, 보통 3점 정도 내면 이긴다. 마무리도 좋고, 150km/h를 못 던지는 투수가 거의 없다. 그래서 조심스럽지만 한국시리즈 가서는 한화가 우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한화는 19일 현재 LG 트윈스에 0.5게임 차 앞선 단독 선두를 기록 중이다.
사진= 엑스포츠뉴스DB, '라스' 방송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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