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子 정우, '국대 출신' 父 훈육에 울음 터졌다…"아빠 밖에 나가" (슈돌)[종합]

(엑스포츠뉴스 김보민 기자) 김준호의 아들 정우가 단호한 훈육에 속상해했다.
18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578회는 '슈퍼맨 아빠의 도전!' 편으로 김준호와 두 아들 은우, 정우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한강에서 은우, 정우를 태운 트레일러를 끌고 자전거 10km 라이딩을 완주한 김준호는 두 아들에게 오이 팩을 제안했다.
김준호가 오이를 들고 와 "먹는 게 아니고 피부에 양보할 거다"고 했으나 정우는 "한 번 먹어도 돼요?"라며 먹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고, 이어 은우와 함께 오이 먹방을 시작했다.

결국 혼자 오이 팩을 시작한 김준호에 은우와 정우는 "아빠 뭐해. 아빠 엉터리"라고 말했고, 이에 김준호가 "아빠가 해줄게. 누워"라고 제안했으나 정우는 "붙이기 싫다"며 거절했다.
그렇게 김준호만의 오이팩 시간이 끝난 후, 다음 관리 코스는 마사지 시간이었다.
앞서 은우는 김준호를 위해 '안마 5분'을 포함한 효도 쿠폰 5종 세트를 만든 바 있다. 이에 김준호는 "오늘 그거 쓸 거다"며 안마를 제안했고, 그렇게 우 형제의 마사지샵이 열리자 "너무 좋아. 은우랑 정우가 마사지해 줘서 너무 좋다"며 감탄했다.

마사지 이후 정우는 요가링으로 김준호를 건들며 장난을 쳤고, 이런 장난이 계속되자 김준호는 "거기에 하는 거 아니지. 아프냐 안 아프냐"면서 코치 모드로 엄격하게 훈육했다.
이런 아빠의 단호한 말에 정우는 울먹이며 곧 울음을 터트리려고 했고, 이어 "아빠 집에 가"라며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김준호가 "여기 아빠 집인데?"라고 하자 정우는 "아빠 밖에 나가"라고 반박했고, 김준호는 "미안해. 화해 하자"며 포옹을 제안, 두 사람은 화해에 성공했다.
사진=KBS 2TV 방송화면
김보민 기자 kbm@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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