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국힘 현수막에 반박한 진보당 "내란공범들이 할 소리는 아니지요"

박석철 2025. 6. 18.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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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 박성민(울산 중구) 의원이 울산 곳곳에 현수막을 걸었다.

이어 "반성은커녕 여전히 내란수괴를 지키고 또다시 국민들의 가슴에 홧병 도지게 만드는 국민의힘 김기현, 박성민 의원의 현수막에 진보당울산시당은 다음과 같이 현수막으로 답변한다. '내란공범들이 할 소리는 아니지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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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되면 죄가 사라집니까?"현수막에... "울산시민들 앞에 한점 부끄럼 못 느끼나, 용납할 수 없는 행태"

[박석철 기자]

 울산지역에 나붙은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이 걸은 현수막 위에 진보당 울산시당이 반박 현수막을 걸었다
ⓒ 진보당울산시당
국민의힘 김기현(울산 남구을), 박성민(울산 중구) 의원이 울산 곳곳에 현수막을 걸었다. 현수막 내용은 "대통령 되면 죄가 사라집니까? 재판 중지 웬말입니까?"이다.

이에 진보당 울산시당이 두 의원의 현수막 바로 위 아래에 "내란공범들이 할 소리는 아니지요"라고 반박하는 현수막을 나란히 걸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28일 논평을 내고 "특검3법 통과로 내란으로 생긴 국민들의 스트레스가 줄어들까 하는 상황에서 다음주부터 내란범죄 주요 공범자들이 풀려나게 된다는 소식에 또다시 잠못드는 밤이 이어지는 것 아닌가 하는 불안감에 휩싸이고 있다"고 운을뗐다.

이어 "그런데 국민의힘 중진의원이며 내란수괴를 끝까지 감싸 돌았던 중구의 박성민, 남구을의 김기현 의원이 내건 현수막은 울산시민들을 또 한번 분노하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진보당은 그러면서 "대선에서 영남지역의 국민의힘 표가 앞섰다고 자만하는 것인가"라며 "정말로 울산시민들 앞에 한점 부끄럼도 못느끼는 것인가, 참으로 용납할 수 없는 행태들이다"라고 꼬집었다.

이어 "반성은커녕 여전히 내란수괴를 지키고 또다시 국민들의 가슴에 홧병 도지게 만드는 국민의힘 김기현, 박성민 의원의 현수막에 진보당울산시당은 다음과 같이 현수막으로 답변한다. '내란공범들이 할 소리는 아니지요'"라고 했다.
 울산지역에 나붙은 국민의힘 김기현 의원이 걸은 현수막 아래에 진보당 울산시당이 반박 현수막을 걸었다
ⓒ 진보당울산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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