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뒤 내집 마련…정부, 분양전환형 매입임대 1,713가구 공급

강미선 2025. 6. 18.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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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최대 6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한 뒤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1,713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9일부터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과 든든전세 총 1,713가구의 입주자를 전국 11개 시·도에서 모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첫 공급에 이어 두 번째 분양전환형 매입임대 입주자 모집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중산층의 주거안정과 내 집 마련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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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강미선 기자]

정부가 최대 6년간 안정적으로 거주한 뒤 내 집 마련 기회를 제공하는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 1,713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19일부터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과 든든전세 총 1,713가구의 입주자를 전국 11개 시·도에서 모집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발표한 ‘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른 후속 조치다.

분양전환형 매입임대주택은 공공이 도심 내 아파트·오피스텔 등을 매입하거나 신축해 공급하는 중형평형 중심의 임대주택으로, 6년 이상 임대 거주 후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이번 모집 물량은 수도권에 1,475가구, 지방에 238가구가 공급된다. 유형별로는 든든전세 1,534가구(분양전환형 869가구, 비분양전환형 665가구), 신혼·신생아 매입임대2 179가구(분양전환형)로 구성된다.

분양전환 대상자는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130%(맞벌이 200%) 및 자산 3억5,400만 원 이하 요건을 충족하면 청약통장 없이도 신청 가능하다. 소득·자산 요건을 초과하거나 분양을 원치 않을 경우에는 전세형 6+2년, 월세형 10+4년까지 장기 거주할 수 있다.

분양전환가격은 입주 시점과 분양 시점의 감정평가 금액 평균으로 산정되며, 분양 시 감정가가 상한으로 적용돼 입주자의 부담을 줄이도록 설계됐다.

이번 공급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를 통해 진행되며, 세부 정보는 LH청약플러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기봉 국토부 주거복지정책관은 “첫 공급에 이어 두 번째 분양전환형 매입임대 입주자 모집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중산층의 주거안정과 내 집 마련 기회 확대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미선기자 msk52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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