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빛을 만드는 노동자' 김충현 동지여, 영원하소서"

신문웅 2025. 6. 18.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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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숨진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의 장례가 18일 엄수됐다.

이 자리에는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표, 공공운수노조 엄길용 위원장, 그리고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 약 150여 명, 유족들이 함께해 고인을 추모했다.

이어 "이번 사고는 위험을 외주화하는 하청 구조가 만든 명백한 참사"라고 지적하며,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고, 비정규직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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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화력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충현씨 영결식 엄수

[신문웅(태안신문) 기자]

▲  영결식은 18일 오전 8시부터 태안보건의료원 상례원에서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표, 공공운수노조 엄길용 위원장과 발전비정규직 노동자 150여명과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하게 진행됐다.
ⓒ 신문웅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작업 중 숨진 고 김충현 비정규직 노동자의 장례가 18일 엄수됐다.

영결식은 이날 오전 8시, 태안보건의료원 상례원에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민주노동당 권영국 대표, 공공운수노조 엄길용 위원장, 그리고 발전 비정규직 노동자 약 150여 명, 유족들이 함께해 고인을 추모했다.

운구 차량이 이동하는 길목마다 동료 노동자들은 '정규직 전환', '책임자 처벌' 등의 내용을 담은 만장을 들고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태안화력발전소 정문 앞으로 이동해 현장 영결식을 이어갔다.

'빛을 만드는 노동자 김충현 동지여 영원하소서'라는 제목 아래 열린 영결식은 오전 9시 30분부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조사를 통해 "고인은 태안화력에서 9년간 일해오며, 그동안 소속 회사가 8번이나 변경되는 현실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사고는 위험을 외주화하는 하청 구조가 만든 명백한 참사"라고 지적하며, "모든 노동자가 안전하고, 비정규직이 없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  태안화력에서 나홀로 근무하다가 '끼임사고'로 숨진 발전 비정규직 고 김충현 노동자의 영결식이 사고 16일만에 엄수되었다.
ⓒ 신문웅
▲  태안화력에서 나홀로 근무하다가 '끼임사고'로 숨진 발전 비정규직 고 김충현 노동자의 영결식이 사고 16일만에 엄수되었다.
ⓒ 신문웅
▲  태안화력에서 나홀로 근무하다가 '끼임사고'로 숨진 발전 비정규직 고 김충현 노동자의 영결식이 사고 16일만에 엄수되었다.
ⓒ 신문웅
▲  태안화력에서 나홀로 근무하다가 '끼임사고'로 숨진 발전 비정규직 고 김충현 노동자의 영결식이 사고 16일만에 엄수되었다.
ⓒ 신문웅
▲  태안화력에서 나홀로 근무하다가 '끼임사고'로 숨진 발전 비정규직 고 김충현 노동자의 영결식이 사고 16일만에 엄수되었다.
ⓒ 신문웅
▲  태안화력에서 나홀로 근무하다가 '끼임사고'로 숨진 발전 비정규직 고 김충현 노동자의 영결식이 사고 16일만에 엄수되었다.
ⓒ 신문웅
▲  태안화력에서 나홀로 근무하다가 '끼임사고'로 숨진 발전 비정규직 고 김충현 노동자의 영결식이 사고 16일만에 엄수되었다. 사진은 태안 화력발전소 정문.
ⓒ 신문웅
▲  빛을 만드는 노동자 김충현 동지여 영원하소서' 제목의 현장 영결식은 태안화력 정문앞에서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표, 엄길용공공운수노조 위원장과 동료 노동자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신문웅
▲  빛을 만드는 노동자 김충현 동지여 영원하소서' 제목의 현장 영결식은 태안화력 정문앞에서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표, 엄길용공공운수노조 위원장과 동료 노동자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신문웅
▲  빛을 만드는 노동자 김충현 동지여 영원하소서' 제목의 현장 영결식은 태안화력 정문앞에서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민주노총 양경수 위원장, 권영국 민주노동당 대표, 엄길용공공운수노조 위원장과 동료 노동자 2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 신문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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