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업체 풍산, 기장군 장안읍으로 간다…센텀2지구 조성 '가속도'
서영인 2025. 6. 1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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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최대 걸림돌로 꼽혔던 방산업체 풍산의 대체이전 부지가 기장군 장안읍으로 결정됐다.
입주의향서 접수에 따라 풍산 부산사업장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지구에서 기장군 장안읍으로 2030년까지 이전 절차를 밟게 된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풍산 이전 예정지 결정으로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른 시일내 2~3단계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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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풍산의 이전 관련 입주의향서 접수
부산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위치도. 부산시 제공
부산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최대 걸림돌로 꼽혔던 방산업체 풍산의 대체이전 부지가 기장군 장안읍으로 결정됐다.
부산시는 풍산으로부터 '시역내 이전 관련 입주의향서'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입주의향서 접수에 따라 풍산 부산사업장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지구에서 기장군 장안읍으로 2030년까지 이전 절차를 밟게 된다.
풍산의 이전 예정지 결정은 지난 2022년 11월 해운대구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후 2년 6개월 만이다.
시와 부산도시공사는 풍산을 시역내로 이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사업계획서에는 기장군 장안읍 63만6555㎡ 면적에 풍산 입주 계획이 담겨있으며, 산단 조성 총사업비는 3634억원이다.
시는 향후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산업단지지정 계획심의,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장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전과 관련, 풍산은 앞서 지난 2021년 공장을 기장군 일광면으로 이전하는 내용의 투자 의향서를 시에 제출했지만,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무산된 바 있다.
현재도 기장군과 기장군의회 등은 풍산 이전의 전제로 원자력 안전법 엄수 등 주민 의견 수렴과 엄격한 절차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는 지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확대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경청회 등의 기회를 확대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풍산 부산사업장은 매출 3300억원, 근무자 500여 명을 보유한 지역 대표 중견기업으로, 시와 부산도시공사는 해당 기업을 시역 내 이전시키고자 풍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시는 풍산 이전 부지 결정으로 그동안 표류해 온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풍산 이전 예정지 결정으로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른 시일내 2~3단계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영인 기자 igor_seo@kukinews.com

부산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최대 걸림돌로 꼽혔던 방산업체 풍산의 대체이전 부지가 기장군 장안읍으로 결정됐다.
부산시는 풍산으로부터 '시역내 이전 관련 입주의향서'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입주의향서 접수에 따라 풍산 부산사업장은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계획지구에서 기장군 장안읍으로 2030년까지 이전 절차를 밟게 된다.
풍산의 이전 예정지 결정은 지난 2022년 11월 해운대구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산업단지계획 승인 후 2년 6개월 만이다.
시와 부산도시공사는 풍산을 시역내로 이전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사업계획서에는 기장군 장안읍 63만6555㎡ 면적에 풍산 입주 계획이 담겨있으며, 산단 조성 총사업비는 3634억원이다.
시는 향후 '산업단지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위한 특례법'에 따라 산업단지지정 계획심의,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이행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장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전과 관련, 풍산은 앞서 지난 2021년 공장을 기장군 일광면으로 이전하는 내용의 투자 의향서를 시에 제출했지만, 주민들의 거센 반발에 부딪혀 무산된 바 있다.
현재도 기장군과 기장군의회 등은 풍산 이전의 전제로 원자력 안전법 엄수 등 주민 의견 수렴과 엄격한 절차 이행을 요구하고 있다.
이 때문에 시는 지역 내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의를 확대하고,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경청회 등의 기회를 확대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풍산 부산사업장은 매출 3300억원, 근무자 500여 명을 보유한 지역 대표 중견기업으로, 시와 부산도시공사는 해당 기업을 시역 내 이전시키고자 풍산과 지속적으로 협의해 왔다.
시는 풍산 이전 부지 결정으로 그동안 표류해 온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이 다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풍산 이전 예정지 결정으로 센텀2지구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사업이 더욱 박차를 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빠른 시일내 2~3단계 사업이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영인 기자 igor_se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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