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긴장 지속…환율 1,360원대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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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17일 1,36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원 내린 1,362.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임환열 우리은행 외환시장운용부 선임연구원은 "달러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영향에 환율 하단이 지지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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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임동진 기자]

원·달러 환율이 17일 1,360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소폭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원 내린 1,362.7원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날보다 3.8원 내린 1,360.0원에서 개장한 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도중 귀국한다는 소식에 한때 1,364.7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중동 사태에 대한 불안감이 반영된 탓이다.
하지만 환율은 오후가 되면서 상승 폭을 축소했고 1,360원대 초반을 유지했다.
임환열 우리은행 외환시장운용부 선임연구원은 "달러에 대한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는 영향에 환율 하단이 지지가 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주요 6개국 통화 대비 달러 가치를 보여주는 달러인덱스는 98.19를 기록중이다.
이날 일본은행(BOJ)가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예상을 벗어나지 않는 결과에 엔화는 큰 변동성을 나타내지 않았다.
엔·달러 환율은 144엔대를 지속하고 있다.
임동진기자 djl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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