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 귀국 트럼프 "이란보다 더 큰 문제"…韓·美 정상회담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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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큰일이 생겼다"며 조기 귀국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으로 일찍 돌아갔다며 "그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몇시간 후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를 부인하며 "휴전한다면 매우 좋겠지만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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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캐나다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큰일이 생겼다”며 조기 귀국했다. 이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은 무산됐다.
AFP통신에 따르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16일(현지시간)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으로 일찍 돌아갔다며 “그는 이스라엘과 이란의 휴전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몇시간 후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를 부인하며 “휴전한다면 매우 좋겠지만 마크롱 대통령의 발언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아무것도 모른다. 휴전과는 상관없는 훨씬 더 큰 일”이라며 “고의든 아니든 마크롱 대통령은 항상 틀린 말을 전한다. 계속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구체적으로 어떤 이유로 조기 귀국을 결정했는지 언급하지 않았다.
앞서 백악관은 트럼프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도중 급하게 귀국했다면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소집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 또한 “중동에서 벌어지는 일들 때문에 이같이 결정한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다음날 예정돼 있던 세계 정상들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담은 모두 불발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회원국이 아니지만 회의에 초청된 이 대통령을 비롯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클라우디아 세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등과 양자 회담을 진행하려 했으나 전부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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