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당’ 영광 재현할까…KBS 새 주말극 ‘화려한 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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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오는 8월 시청자를 만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영향으로 주말극 위상이 예전같지 않은 상황이지만 과거 주말극 황금기를 이끌었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화려한 날들'은 방영 중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으로 8월부터 방영된다고 KBS가 17일 밝혔다.
제작진은 "각자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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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새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이 오는 8월 시청자를 만난다.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등 영향으로 주말극 위상이 예전같지 않은 상황이지만 과거 주말극 황금기를 이끌었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화려한 날들’은 방영 중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후속으로 8월부터 방영된다고 KBS가 17일 밝혔다. 제작진은 “각자 다른 의미로 만나게 되는 ‘화려한 날들’에 대한 세대 공감 가족 멜로”라고 소개했다.
전작 ‘넝쿨째 굴러온 당신’(2012) ‘황금빛 내 인생’(2017~18) 등으로 섬세한 연출력을 입증한 김형석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내 딸 서영이’(2012~13) 등에서 탄탄한 필력을 보여준 소현경 작가가 ‘황금빛 내 인생’에 이어 김 감독과 다시 한번 협업한다. 소 작가는 ‘황금빛 내 인생’으로 KBS 연기대상 작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연진에는 배우 정일우 정인선 윤현민이 포진했다. 극 중 정일우는 주도적이고 냉정한 성격의 ‘능력자’ 이지혁 역을, 정인선은 해맑은 성격으로 지혁을 짝사랑했던 카페 매니저 겸 인테리어 디자이너 지은오 역을, 윤현민은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금수저’ 박성재 역을 각각 맡는다.
‘넝쿨당’의 경우 45%에 달하는 최고 시청률을 기록할 정도로 화제를 모았던 반면, 최근 몇 년간의 KBS 주말극은 시청률 20%를 간신히 턱걸이하는 정도였다. ‘화려한 날들’ 제작진은 “섬세한 감정선과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주목해 달라”며 “각자의 삶을 살아가는 모든 세대에게 작은 위로와 공감을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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