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한 20주년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로 9월 공연

박정선 2025. 6. 17.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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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내한 20주년을 맞아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로 4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2005년 세종문화회관에서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로 국내 첫 선을 보이며 개막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 한국투어 20주년 기념 투어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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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트인터내셔널

프랑스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가 내한 20주년을 맞아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로 4주간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2005년 세종문화회관에서 프렌치 오리지널 투어로 국내 첫 선을 보이며 개막과 동시에 전석 매진이라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2006년 재연에서 2005년의 입장객 기록을 갈아치우며 역대 가장 화려한 기록을 세운 전설적인 내한 공연이다. 지난 20년간 라이선스 6연까지 성공적으로 선보이며 국내 누적 관객 110만 명 이상을 기록했다.

이번 20주년 기념 투어는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새로운 캐스트와 오리지널 멤버들이 함께 프렌치 오리지널의 정수와 진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추한 겉모습 뒤에 누구보다 순수한 영혼을 지닌 콰지모도 역에는 안젤로 델 베키오(Angelo Del Vecchio)와 조제 뒤푸르(José Dufour)가 무대에 오른다. 세 남자의 사랑을 받는 매혹적인 집시 여인 에스메랄다 역에는 엘하이다 다니(Elhaida Dani), 로미나 팔메리(Romina Palmeri)가 출연한다. 거리의 음유시인이자 극의 해설자인 그랭구와르 역에는 지안 마르코 스키아레띠(Gian Marco Schiaretti)와 플로 칼리(Flo Carli) 그리고 에릭 제트네(Eric Jetner)가 함께한다.

또 노트르담 대성당의 주교 프롤로 역에 다니엘 라부아(Daniel Lavoie)·로베르 마리앙(Robert Marien)·솔랄(Solal)이, 집시들의 리더 클로팽 역에 제이(Jay)·마이크 리(Mike Lee), 근위대장 페뷔스 역에 존 아이젠(John Eyzen)·플로 칼리(Flo Carli), 페뷔스의 약혼녀 플뢰르 드 리스 역에 엠마 르핀(Emma Lepine)·로미나 팔메리(Romina Palmeri)가 이름을 올렸다.

‘노트르담 드 파리’는 빅토르 위고의 불멸의 고전 ‘노트르담 드 파리’가 원작이다. 15세기 파리를 배경으로 에스메랄다를 둘러싼 콰지모도, 프롤로, 페뷔스 세 인물의 비극적인 사랑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편견, 사회의 부조리를 무겁고도 아름답게 그려낸다. 모든 대사가 음악으로 구성된 ‘성스루(through-sung)’ 형식인 이 작품의 OST는 발매 당시 프랑스 음반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1100만장 이상 판매되며 유례없는 성공을 거뒀다. 1998년 프랑스 초연 이후 현재까지 9개 언어로 번역되어 30개국 이상에서 공연되었으며, 전 세계 누적 관객 수는 1500만 명을 돌파한 세계적인 흥행작이다.

‘노트르담 드 파리’ 프렌치 오리지널 내한공연 한국투어 20주년 기념 투어는 9월 3일부터 27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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