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이 대통령, G7 참석…외교적 성과 도출되길 진심으로 바라"

오수진 2025. 6. 17.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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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참석을 통해 외교적 성과가 도출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정상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제 데뷔 무대이기도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년 만에 G7으로 복귀하는 무대"라며 "관세압박 등으로 세계 각국 정상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대하는 기조가 6년 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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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취임 후 첫 원내대책회의
"국익에는 여야·진영·계파 없어"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참석을 통해 외교적 성과가 도출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1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취임 후 첫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정상회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제 데뷔 무대이기도 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년 만에 G7으로 복귀하는 무대"라며 "관세압박 등으로 세계 각국 정상들이 트럼프 대통령을 대하는 기조가 6년 전과는 완전히 달라졌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숨 가쁘게 돌아가는 G7 정상 외교 흐름을 잘 읽고 우리나라가 흐름에서 뒤처지지 않도록 이 대통령의 현명한 대응을 기대한다"며 "트럼프 대통령과 양자회담이 열릴 가능성도 있는데 한미정상 간 신뢰를 구축하고 한미 동맹을 공고히하는 계기가 되길 강력히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우리나라에 부과하기로 돼있는 25% 상호관세가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이었던 당시 90일 유예 돼 다음 달 9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며 "우리나라 산업에 막대한 악영향을 끼칠 수 있는 미국의 관세 압박 해소를 위해 이재명 대통령이 전략적이고 지혜로운 외교를 보여줄 것으로 국민들이 기대 중"이라고 했다.

이어 "국익에는 여야도 진영도 계파도 없다. 이재명 정권은 그동안 미국 측과 치열하게 협상해온 전임 정부 관료들의 경험도 관세 문제 해결을 위한 소중한 자산으로 활용하는 지혜로 발휘하길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익을 위한 외교라면 야당으로서 국민의힘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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