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 한일 국교 정상화 60주년 기념식서 ‘K-트롯 전도사’ 활약…뜨거운 호응

김예나 기자 2025. 6. 17.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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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다현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식 무대에 올라, 한국 트로트의 매력을 알리는 K-트롯 전도사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김다현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한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에 초청돼 '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 무대를 선사, 1천여명에 이르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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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다현이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식 무대에 올라, 한국 트로트의 매력을 알리는 K-트롯 전도사로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김다현은 지난 16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주한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린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리셉션에 초청돼 ‘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 무대를 선사, 1천여명에 이르는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쓰가루 해협의 겨울 풍경’은 지난해 5월 김다현이 MBN ‘한일가왕전’ MVP 등극 당시 마지막 경연 곡으로 불러 한국은 물론 일본 가요계 관계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던 노래다. 이후 김다현은 한일 유닛 그룹 럭키팡팡을 결성해 ‘담다디’, ‘슈가’ 등의 곡을 한일 양국에 발표하며 활동 폭을 넓혀 왔다.  

김다현은 “뜻 깊은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식에서 노래를 부르게 되어 큰 영광”이라며 “2년 전부터 일본 가수들과 방송프로그램도 같이하고 일본 노래와 한국 노래도 같이 부르다보니 많이 가까워졌다”고 밝혀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일본인 참석자들이 김다현이 초청된 사실을 알고 많은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신곡 ‘박수쳐’ 무대를 소개하며 “오늘 같이 의미 있고 뜻 깊은 날 박수를 안 치면 언제 치겠습니까? 여러분 그쵸?”라고 재치 있게 말을 건네며 행사장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이끌었다.

한편 김다현은 이달 23일 일본에서 열리는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식에도 초대받아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신곡 ‘박수쳐’, ‘꿈길’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국가 행사에도 초청돼 K-트롯의 인기 확산을 이어가는 등 가요계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사진=엔트로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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