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 갯벌 뒤덮은 생태계교란종 ‘갯줄풀’ 제거 착수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2025. 6. 17.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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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은 생태계교란 생물인 '갯줄풀' 제거를 위해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갯벌과 수로 일대에서 관계기관 합동 퇴치행사를 연다.

17일 환경청에 따르면 갯줄풀은 2016년 환경부가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한 벼과 다년생 식물로, 갯벌을 빠르게 뒤덮어 자생식물의 서식지를 축소하는 등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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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강유역환경청, 관계기관과 합동 퇴치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생태계교란 생물인 '갯줄풀' 제거를 위해 오는 1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전남 진도군 임회면 남동리 갯벌과 수로 일대에서 관계기관 합동 퇴치행사를 연다.

진도지역 갯줄풀 분포 현황. 영산강유역청 제공

17일 환경청에 따르면 갯줄풀은 2016년 환경부가 생태계교란 생물로 지정한 벼과 다년생 식물로, 갯벌을 빠르게 뒤덮어 자생식물의 서식지를 축소하는 등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있다.

환경청은 이번 행사에 맞춰 진도군, 국립공원공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 국립생태원과 갯줄풀 제거와 사후관리, 모니터링 등에 협력하는 업무협약도 체결할 예정이다.

김영우 청장은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건강성 회복을 위해 퇴치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도 적극적으로 참여해달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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