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체류 한인 23명, 이란 공습 피해 인접국 요르단으로 피란
정혜선 2025. 6. 17.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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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체류하던 한국 교민들이 이란의 공습을 피해 인접국인 요르단으로 피란했다.
16일(현지시간) 재이스라엘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피란을 신청한 교민 23명이 한인회가 대절한 버스를 타고 육로 국경검문소를 통해 요르단에 입국했다.
이들 교민은 재요르단한인회가 마련한 현지 숙소에 7~10일 정도 머문 뒤 이스라엘 상황이 안정되면 돌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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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에 체류하던 한국 교민들이 이란의 공습을 피해 인접국인 요르단으로 피란했다.
16일(현지시간) 재이스라엘한인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피란을 신청한 교민 23명이 한인회가 대절한 버스를 타고 육로 국경검문소를 통해 요르단에 입국했다.
이들은 대한 국경을 문제없이 통과하기는 했지만 검문소는 이스라엘을 출국하려는 현지인들로 북적여 혼란스러웠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이스라엘 한국대사관은 버스 대절 비용과 국경까지 이동하는 경로에 호송대를 지원했다.
이들 교민은 재요르단한인회가 마련한 현지 숙소에 7~10일 정도 머문 뒤 이스라엘 상황이 안정되면 돌아갈 예정이다.
앞서 전날에는 대피 상황을 관리하기 위해 선발대로 이강근 재이스라엘한인회장과 함께 6명이 피란한 바 있다.
이스라엘에 판매 법인(SEIL)과 반도체 연구소(SIRC)를 둔 삼성전자, 현지 판매지점이 있는 LG전자 등 한국기업은 한인회 자구책과 별도로 지난 주말 현지 주재원과 가족 전원을 요르단으로 이동시키고 재택근무로 전환했다.
정혜선 기자 firstwoo@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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