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캐나다 도착…공군 1호기서 '깜짝'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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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오후 G7 정상회담 참석차 캐나다 캘거리 공항에 도착했다.
이 대통령은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마중 나온 환영 인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로 향하는 공군1호기 안에서 '깜짝'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른 미국과의 관세 문제에 대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호 호혜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해야 하고, 또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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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6일(현지시간) 오후 G7 정상회담 참석차 캐나다 캘거리 공항에 도착했다.이 대통령은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리며 마중 나온 환영 인사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순방길에 동행한 배우자 김혜경 여사도 목례하며 이 대통령과 비행기에서 함께 내렸다.
이틀전 국가안보실 2차장에 임명된 임웅순 주캐나다 대사 내외가 공항에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맞이했다. 캐나다 측에서는 세바스띠엥 까리에르 캐나다 외교부 의전장, 엘리너 올젠스키 재난관리 장관, 마이클 앨리스 엘버타주 부수상, 라즈 달리왈 캘거리 시의원, 인디언 복장을 한 스티븐 크로우차일드 추트이나 부족 족장 등이 나왔다.
1박 3일 일정으로 캐나다를 방문한 이 대통령은 각국 정상들과의 회담을 통해 지난 12·3계엄 사태 이후 약 반년간 멈춘 정상외교 복원에 나서게 된다.

이 대통령은 이날 캐나다로 향하는 공군1호기 안에서 '깜짝' 기자간담회를 열고, 시급한 현안으로 떠오른 미국과의 관세 문제에 대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상호 호혜적인 결과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해야 하고, 또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외교라는 게 한쪽에만 이익이 되고 다른 쪽에 손해 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중요한 것은 최소한 다른 국가에 비해 더 불리한 상황에 처하지 않게 하는 게 중요한 과제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취임 초반 G7 정상회의 참석을 결정하게 된 것에 대해선 "사실 취임한지 며칠되지 않아서 국제회의에 참석하는 건 무리가 있는 게 분명하다"면서도 "당초 국내 문제도 많아서 불참 고려를 많이 했는데, 또 다른 의견이 국제사회에 대한민국이 신속하게 정상화됐다는 것을 좀 보여주는 게 필요하다라는 의견도 있었다"고 답했다.
취임 후 첫 국정 지지율 여론조사가 58.6%로 집계된 것에 대해선 성남지사·경기지사 경험을 언급하며 "나는 언제나 공직을 시작할 때 보다 마칠 때 지지율이 높았다"며 "출발할 때보다는 마칠 때 더 높아졌으면 하는 기대를 가지고 있다. 그렇게 되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답했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의 인사검증 과정에서 제기된 문제들에 대해선 "본인에게도 어떻게 된 건지 물어봤는데 '충분히 다 설명할 수 있는 의혹에 불과하다'고 말씀하셔서 청문회에서 충분히 설명할 수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고 했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 신상 관련 의혹에 대해선 "(이한주 위원장은) 공직자가 아니라 일종의 자원봉사인데, 그러나 역시 공직의 성격이 없지는 않으니 검증하는 것은 불가피하다고 생각된다"며 "그 역시도 충분히 설명할 수 있다고 하니 본인의 설명을 들어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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