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스틱 지수’ 창안… 레너드 로더 에스티로더 명예회장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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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를 세계 최대 화장품 기업 중 하나로 올려놓은 레너드 로더(사진) 명예회장이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에스티로더는 성명을 내고 로더 명예회장이 전날 가족들 곁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로더는 2001년 '립스틱 지수'라는 경제지표를 창안한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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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로더를 세계 최대 화장품 기업 중 하나로 올려놓은 레너드 로더(사진) 명예회장이 향년 92세로 별세했다.
1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에스티로더는 성명을 내고 로더 명예회장이 전날 가족들 곁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로더는 2001년 ‘립스틱 지수’라는 경제지표를 창안한 것으로 유명하다. 경제침체기에 여성들이 고가 사치품보다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립스틱을 더 많이 산다는 것이다. 실제 9·11 테러가 발생한 2011년 가을 미국에서 립스틱 판매는 11% 증가했다.
로더는 부모가 미국 뉴욕을 기반으로 설립한 회사를 크게 성장시켰다. 그가 1958년 에스티로더에 입사했을 때 연간 매출은 80만 달러(약 11억원)였지만 2009년 회장 자리에서 물러날 때 매출은 73억 달러(약 10조원)에 달했다.
나성원 기자 na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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