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이 하이재킹? 아스널은 빼앗기지 않아! 수비멘디 영입 급물살, 7월 1일 발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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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만 3년째 뿌려댄 끝에 마르틴 수비멘디가 결국 레알소시에다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16일(한국시간) 수비멘디의 아스널 이적 작업이 이변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대로 가면 성사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수비멘디의 소시에다드 계약서에 있는 바이아웃 조항은 5,100만 파운드 규모(약 943억 원)지만 아스널이 내야 하는 부대비용 등을 감안하면 이를 약간 상회하는 5,900만 유로(약 1,091억 원)가 지불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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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이적설만 3년째 뿌려댄 끝에 마르틴 수비멘디가 결국 레알소시에다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행선지는 최근 급부상한 레알마드리드가 아니라 꾸준히 교감해 온 아스널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BBC'는 16일(한국시간) 수비멘디의 아스널 이적 작업이 이변 없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이대로 가면 성사가 유력하다고 전했다. 스페인 일간지 'AS'의 보도 내용도 대략 일치한다. 수비멘디의 소시에다드 계약서에 있는 바이아웃 조항은 5,100만 파운드 규모(약 943억 원)지만 아스널이 내야 하는 부대비용 등을 감안하면 이를 약간 상회하는 5,900만 유로(약 1,091억 원)가 지불될 것으로 보인다. 영입 발표는 대부분 선수의 새 계약이 시작되는 7월 1일로 예상된다.
지긋지긋한 이적설에 마침내 종지부를 찍을 것으로 기대되는 소식이다. 수비멘디는 소시에다드 유소년팀 출신으로서 2020-2021시즌부터 주전으로 올라서 경력을 쌓아 왔다. 2022년 여름부터 많은 이적설의 주인공이었다. 이때부터 아스널 이적설이 끊이지 않았다. 한편 바르셀로나, 바이에른뮌헨도 거론된다. 수비멘디가 소시에다드에 남을 거라는 입장을 보이면서 다들 다른 미드필더로 방향을 틀었다. 아스널은 미켈 메리노, 바이에른은 주앙 팔리냐를 먼저 영입했다.
아스널은 수년간 미드필더 영입을 이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빈자리가 존재한다. 토머스 파티, 데클란 라이스, 카이 하베르츠, 메리노가 그동안 영입한 미드필더들이다. 그 사이 그라니트 자카와 조르지뉴가 떠나고 파티도 올여름 결별이 유력하기 때문에 후방 플레이메이커 성향의 미드필더 한 명이 더 필요하다. 또한 하베르츠와 메리노는 최전방에 구멍이 생기면서 번갈아 스트라이커로 변신하기도 했다.
올여름 수비멘디가 영입되면 마침내 포백 앞을 든든하게 지키면서 패스도 지능적으로 뿌릴 수 있는 후방 플레이메이커가 생긴다. 많이 뛰는 데클란 라이스, 공격적인 마르틴 외데고르의 중원 조합이 완성된다. 여기에 하베르츠, 메리노 등이 로테이션 멤버로 활약할 수 있다.
또한 미봉책으로 버텨 온 최전방에 전문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는 작업도 진행 중이다. 올여름 스트라이커 대어인 베냐민 세슈코, 빅토르 요케레스 중 한 명은 낚아 올 기세다.


수비멘디의 아스널 이적은 6월 들어 큰 변수에 휘청이는 듯 보였다. 사비 알론소 전 바이엘04레버쿠젠 감독이 레알마드리드에 부임했기 때문이다. 알론소 감독은 수비멘디의 소시에다드 대선배이며, 인연이 길진 않았지만 소시에다드 2군에서 직접 지도를 받기도 했다. 레알 입장에서 수비멘디처럼 지능적인 미드필더를 보강할 필요도 있었다. 이 시점에 수비멘디가 거취에 대해 잘 모르겠다는 식의 발언을 하면서 레알행 소문에 탄력이 붙었다.
아스널은 최근 3시즌 연속으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3위에 그쳤고, 그동안 따낸 트로피는 비중이 작은 커뮤니티실드(잉글랜드 슈퍼컵) 단 하나에 불과했다. 새 시즌 우승에 도전하기 위해 확실한 주전급 멤버를 최소 두 명, 그것도 가장 필요한 포지션에 영입하려는 아스널의 움직임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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