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1년 4개월 만에 부산~세부 노선 재운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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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약 1년 4개월 만에 부산~필리핀 세부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다음 달 25일부터 부산~세부 노선을 매일 1회 정기편으로 운항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지난 2011년 3월 해당 노선에 신규 취항해 2023년 3월 운항을 중단할 때까지 누적 100만여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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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이 약 1년 4개월 만에 부산~필리핀 세부 노선 운항을 재개한다.
에어부산은 다음 달 25일부터 부산~세부 노선을 매일 1회 정기편으로 운항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김해국제공항에서 오후 9시 55분 출발해 다음 날 오전 1시 30분 세부에 도착한다. 귀국편은 세부에서 오전 2시 25분 출발해 같은 날 오전 8시 김해공항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5분이며, 220석 규모의 A321 항공기가 투입된다.
에어부산은 지난 2011년 3월 해당 노선에 신규 취항해 2023년 3월 운항을 중단할 때까지 누적 100만여 명의 승객을 수송했다. 당시 운항사 중 가장 높은 40%대 중반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세부는 필리핀을 대표하는 휴양지로, 해양 스포츠는 물론 사파리와 오션파크 등 다양한 가족형 관광 콘텐츠를 갖추고 있다. 대형 쇼핑몰과 마사지 시술소 등 편의시설도 잘 마련돼 있어 휴식과 쇼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인기가 높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이번 재운항으로 기존의 부산~보홀 노선과 연계한 일정 구성도 가능해졌다”며 “여행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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