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대구 주택 매매가격 하락 폭 전국 최고…0.41% ‘뚝’

최재용 2025. 6. 16.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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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주택 가격지수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대구의 주택 매매가격 하락 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구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41% 떨어졌다.

5월 대구의 주택종합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0.13로 달성군 외곽지역 및 북·서구 위주로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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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평균 전월 대비 0.02% 하락
대구 아파트 자료사진. 최재용 기자 

전국 주택 가격지수가 소폭 하락한 가운데 대구의 주택 매매가격 하락 폭이 전국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5월 전국주택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대구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달보다 0.41% 떨어졌다. 지난해 연말에 이어 올해들어서도 5개월 연속 전국 최대 하락 폭이다.

전국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0.02%로 전월과 같았고, 5대 광역시 평균은 –0.24%이었다. 

대구 주택가격은 아파트(–0.53%), 연립주택(–0.31%)이 하락세를 주도했다. 단독주택은 전달보다 0.13% 올랐다.

5월 대구의 주택종합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0.13로 달성군 외곽지역 및 북·서구 위주로 가격 하락이 두드러졌다.

주택유형별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을 살펴보면 아파트(-0.14%), 연립주택(-0.19%), 단독주택(-0.07%) 모두 내렸다.
 
경북 역시 주택종합 매매가격 -0.18%, 전세가격 -0.05%, 월세가격 0.04%로,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대구는 북구 중소형과 달서구, 경북은 경산과 포항 남구 위주로 주택 매매 가격 하락세가 두드러졌다”고 밝혔다.

최재용 기자 ganada5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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