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줄까?”… 제주도 ‘양돈장 냄새예측 앱’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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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양돈장 냄새예측 앱을 개발했다.
도는 기상청과 협업을 통해 양돈장 냄새예측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양돈농가에 보급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농가에 앱을 보급한 데 이어 이달 24일 예정된 축산환경개선교육에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앱 활용 방안을 교육할 방침이다.
도는 이번 앱 개발이 축산환경개선과 주민생활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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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가 양돈장 냄새예측 앱을 개발했다.
도는 기상청과 협업을 통해 양돈장 냄새예측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양돈농가에 보급을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 앱은 바람 세기와 방향, 기압, 온도 등 기상 정보를 토대로 악취가 주변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과 농가에 실시간 알림을 제공한다.
농가는 악취 발생이 예상되는 시간대에 사전 악취저감시설을 가동하거나 분뇨 처리, 환기·밀폐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다.
도는 농가에 앱을 보급한 데 이어 이달 24일 예정된 축산환경개선교육에서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앱 활용 방안을 교육할 방침이다.
제주에선 258개 양돈농가가 51만 9209두를 사육하고 있다.
제주산 돼지고기는 제주를 대표하는 식재료이지만, 양돈장에서 나오는 분뇨 악취는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많은 불편을 주고 있다.
도는 이번 앱 개발이 축산환경개선과 주민생활 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형은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과학 기반의 환경관리를 통해 지속가능한 축산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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