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동차관리사업장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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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동 지역 소재 전문정비업 59곳으로,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자동차관리사업장에 대해 순차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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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과 합동으로 관내 자동차관리사업장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대상은 동 지역 소재 전문정비업 59곳으로, 이번 점검을 시작으로 자동차관리사업장에 대해 순차적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중점 지도점검 방향은 자동차관리법 등록기준 준수여부 및 정비책임자 근무실태, 소화기 비치, 정비차량 도로 방치 행위, 사업장 폐기물 처리 등 사업장 내외 안전 관련 사항과 서비스 이용 고객 불편 야기 사항 등을 점검한다.
점검 과정에서 경미한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현지 시정과 계도에 나설 방침이다.
또, 자동차관리사업의 질서를 훼손하는 법정 장비 미구비, 정비책임자 미선임 등 중대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근거해 행정처분을 해나갈 계획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지도점검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자동차관리사업의 건전한 발전과 신뢰받는 자동차 정비 문화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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