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브젠, 새 정부 AI 정책 기대감에 ‘상한가’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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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젠이 이재명 정부의 인공지능(AI) 정책 강화 기대감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오브젠은 전 거래일 대비 29.77%(4680원) 올라 상한가인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새 정부의 AI 정책 기대감에 관련 기업들에 투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오브젠 역시 수혜주로 분류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오브젠은 데이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솔루션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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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젠이 이재명 정부의 인공지능(AI) 정책 강화 기대감에 힘입어 상한가를 기록했다.
1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오브젠은 전 거래일 대비 29.77%(4680원) 올라 상한가인 2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브젠은 이날 개장과 동시에 상한가로 직행했다.
이는 새 정부의 AI 정책 기대감에 관련 기업들에 투심이 집중된 상황에서 오브젠 역시 수혜주로 분류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새 정부는 AI 세계 3대 강국 진입을 목표로 100조원 규모의 AI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전일(15일)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초대 AI미래기획수석으로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 혁신센터장을 임명하기도 했다.
오브젠은 데이터와 AI 기술을 바탕으로 기업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솔루션 기업이다. 국내 금융·유통 분야에서 어도비 등 글로벌 기업과 경쟁하며 솔루션 공급률 1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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