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미래에너지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총력

김영균 2025. 6. 15.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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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가 인공태양 에너지 연구시설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3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국제핵융합플라즈마학회(iFPC 2025)'에 참가해, 전남이 인공태양 연구에 가장 적합한 지역임을 국내외 전문가에게 알리고 유치 필요성과 비전을 공유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국가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와 청정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대응에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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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핵융합플라즈마학회서 인프라 강점 국내외에 알려
국제핵융합플라즈마학회 참가. 전남도 제공


전남도가 인공태양 에너지 연구시설 유치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15일 전남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13일까지 5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린 ‘국제핵융합플라즈마학회(iFPC 2025)’에 참가해, 전남이 인공태양 연구에 가장 적합한 지역임을 국내외 전문가에게 알리고 유치 필요성과 비전을 공유했다.

국제핵융합플라즈마학회는 전 세계 핵융합 및 플라즈마 분야 전문가 500여 명이 참여해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글로벌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국제 행사다. 전남도는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인공태양 기술과 연계할 수 있는 전남의 인프라와 정책 기반을 집중 소개했다.

전남도는 현재 총 498억원 규모의 초전도도체 시험설비를 세계 유일의 에너지특화대학인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KENTECH)에 구축하고 있다. 한전, 전력거래소, 한전KDN 등 주요 에너지 공기업이 밀집한 나주 빛가람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강력한 전력산업 클러스터도 형성하고 있다. 여기에 풍력·태양광·수소 등 재생에너지 생산 잠재량 전국 1위 지역(1천176GW)이라는 압도적 지역 강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전남도는 ‘전라남도 인공태양 포럼’, ‘전남 인공태양 기업간담회’ 등 다양한 민·관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외 핵융합 연구개발(R&D) 동향을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 기반을 지속해서 확장하고 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기후위기와 에너지전환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국가 생존을 위한 핵심 전략”이라며 “전남은 세계 최고 수준의 재생에너지 기반과 전력 산업 중심지라는 확고한 강점을 바탕으로, 미래에너지인 인공태양 연구의 글로벌 허브로 도약하기 위한 준비를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앞으로도 국가 핵융합 연구시설 유치와 청정에너지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략적 대응에 도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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