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군만마' 타율 1위 김성윤 돌아왔는데.. '1선발 에이스' 후라도가 빠졌다
윤승재 2025. 6. 15. 15:49

'리그 타율 1위' 김성윤(삼성 라이온즈)이 1군에 복귀했다.
삼성은 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2025 신한은행 SOL 뱅크 KBO리그 KT 위즈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외야수 김성윤과 포수 김도환을 콜업하고 투수 아리엘 후라도와 내야수 심재훈을 말소했다.
타율 1위가 돌아왔다. 김성윤은 올 시즌 54경기에 나와 타율 0.358(179타수 64안타) 2홈런 26타점 40득점 13도루, 출루율(0.437)과 장타율(0.492)을 합친 OPS 0.929를 기록 중이다. 타율은 리그 1위다.
하지만 김성윤은 5월 30일 LG 트윈스전 후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으로 1군에서 이탈했다. 약 15일 만에 콜업됐다.

삼성으로선 천군만마다. 최근 삼성은 1번 김지찬과 3번 구자욱 사이 2번 타자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었다. 발 빠른 리드오프 김지찬과 김성윤이 테이블세터로 나서 구자욱, 르윈 디아즈 등 최근 타격감 좋은 중심 타선에 기회를 많이 이어준다면 최근 침체에 빠진 삼성 타선에 활력이 돌 것으로 보인다.
반면 선발 투수 후라도가 1군에서 말소됐다. 올 시즌 15경기에서 6승 6패 평균자책점 2.99, 퀄리티스타트(QS·선발 6이닝 이상 3자책 이하) 12회로 맹활약 중인 후라도는 지난 14일 KT 위즈전에서 4과 3분의 1이닝 7실점으로 부진하며 패했다. 6월 3경기에서만 1승 2패 평균자책점 5.79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삼성 코치진은 후라도를 휴식 차원에서 말소했다.

다만 삼성은 최근 원태인의 휴식 차원 말소에 데니 레예스가 방출되는 등 선발진이 완전하지 않다. 후라도까지 빠지면서 대체 선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11일 KIA 타이거즈전에서 5이닝 1실점으로 호투한 양창섭과 대체 선발 대기 중인 황동재가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내야수 심재훈이 빠진 자리는 퓨처스(2군)리그에서 49경기 타율 0.323(93타수 30안타) 6홈런 18타점으로 맹활약 중인 포수 김도환이 새롭게 등록됐다.
윤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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